2014년 4월 29일 화요일

남한산성 세계유산 등재 청신호


남한산성 세계유산 등재 청신호

○ ICOMOS(국제기념물유적협의회),
    ‘등재 권고’ 평가
○ 등재기준 충족 등
    세계 유산적 가치 인정받아
○ 효과적 법적 보호 체계와
    보존정책, 보존상태 양호 평가도
○ 6월 카타르서 열리는 제38차
    세계유산위원회에서 등재 가능성 전망
○ 경기도에서 등재 대비
    남한산성 종합발전계획 등 수립




남한산성 세계유산 등재에
청신호가 켜졌다.
​
29일 경기도에 따르면 유네스코
자문기구인 ICOMOS(국제기념물
유적협의회, 이코모스)는 남한산성의
세계유산 등재 여부에 대한 평가결과
보고서에서 동 유산을 ‘등재권고’로
평가했다.
​
이로써 2013년 유네스코에
등재 신청하였던 남한산성은
​2014년 유네스코 제38차
세계유산위원회에서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
이코모스 평가 결과에 따르면,
​남한산성은 등재 기준 (ⅱ), (ⅳ)을
충족하며, 특히 동아시아에서
도시계획과 축성술이 상호 교류한
증거로서의 군사유산이라는 점, ​
지형을 이용한 축성술과 방어전술의
시대별 층위가 결집된 초대형
포곡식(包谷式) ​산성이라는 점 등이
세계유산적 가치를 인정받았다.
​
또한 효과적인 법적 보호 체계와
보존정책을 비롯해 현장에서의
체계적인 보존관리로 보존상태가
양호하다는 것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

이코모스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의
심사 및 자문기구로서 세계유산 등재신청
유산에 대해 신청서 심사와 현지 실사를
통해 세계유산 등재를 위한
​4가지 요건​(①탁월한 보편적 가치
​(Outstanding universal value)
​②완전성
​③진정성
​④보존관리 체계)의 충족 여부를 심사하고,
​등재 가능성을 판단하여 유네스코
측으로 최종 평가서를 제출한다.
​
앞으로 남한산성의 세계유산 등재는
제3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6.15.~25./카타르 도하)의
승인 절차만을 남겨두고 있다.
​동 회의에서 세계유산 등재가
최종 결정되면 우리나라는
총 11건의 세계유산을 보유하게 되며,
​경기도는 1997년 등재된 수원화성을
비롯하여 우리나라의 성곽 세계유산
두 개를 모두 담당하는 지자체가 된다.
​
경기도는 남한산성이 세계유산으로
등재 될 경우를 대비하여 2014년 2월
남한산성 종합발전계획을 수립하였다.
​등재 이후 5개년의 단계적 목표를 설정하여
​▲유네스코가 요구하는 국제적 기준의
   남한산성 유형·무형유산의 체계적인
   보존관리계획을 수립하고,
​▲등재 이후 대폭적인 관광객 증가에
   전략적으로 대비하며 방문객
   관리시스템을 구축하고,
​▲ 경기도에서 보유하고 있는
   세계유산 수원화성, 조선왕릉과 함께
   문화관광벨트화하여 남한산성을
   세계적인 역사문화유적 랜드마크로
   조성할 계획이다.
​
​
담당팀장 김규상 8008-4667,    담당자  권은희 3348

 
문의(담당부서) : 문화유산과
연락처 : 031-8008-3348
입력일 : 2014-04-29 오후 5: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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