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햇살드리 쌀’ 고품질 생산 관리를 위한
볍씨 종자소독 시연회 개최
화성시 등록일 2014-04-10
화성시 농업기술센터는
8일 화성농산RPC에서
관내 농업인과 관계공무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볍씨 종자소독 및 적량파종 연시회를
개최했다.
이번 시연회에는 본격적인 영농철이
다가옴에 따라
키다리병, 벼잎선충,
도열병 등 볍씨 종자 병해충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시연됐다.
또한, 농업기술센터 ‘햇살드리 쌀’의
사전 관리를 통해 안정적인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4월 말까지 벼 종자소독 및
못자리 설치 중점지도 기간을
설정하고,
현지 지도반을 편성해 운영한다.
이인수
기술개발과장은“키다리병 발생이
증가함에 따라 벼 종자소독이 매우
중요시
되고 있다”며 “특히 자가에서 채종한 종자를
사용하는 농가는 반드시 소금물
가리기와 함께
종자소독을 실시해야
한다”고 종자소독을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
화성시가 지난 2008년부터 브랜드를
자체 개발하고,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종자선정부터 수확까지 중점관리 시스템
구축을 통해 생산한
프리미엄 쌀
‘햇살드리’는 서울 및 수도권 대형마트
등에서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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