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5월 4일 일요일

2014년 1분기 건축허가 면적, 전년동기 대비 4.8% 증가


'14년 1분기 건축허가 면적,
 전년동기 대비 4.8% 증가

- 착공면적은 0.8%, 준공면적은 3.2% 증가

          녹색건축과 등록일: 2014-05-02 06:00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14년 1분기 건축 허가면적은
전년동기 보다 4.8% 증가한 27,346천㎡,
동수는 11.0% 증가한 50,261동으로
조사되었다고 밝혔다.

지역별 허가면적은
수도권 10,684천㎡(△172천㎡, 1.6%↓),
지방 16,482천㎡(1,420천㎡, 9.4%↑)로
나타났다.

착공면적은
전년동기 0.8% 증가한 23,201천㎡,
동수는 11.8% 증가한 40,433동으로
조사되었으며,
지역별로는
수도권 7,892천㎡(△1,603천㎡, 16.9%↓),
지방 15,308천㎡(1,797천㎡, 13.3%↑)로
나타났다.

또한, 준공면적은
3.2% 증가한 28,258천㎡,
동수는 14.5% 증가한 43,112동으로
조사되었으며,
지역별로는
수도권 11,064천㎡(△1,201천㎡, 9.8%↓),
지방 17,194천㎡(2,082천㎡ , 13.8%↑)로
나타났다.

전년동기 대비 건축물 용도별 허가,
착공 및 준공면적 현황은
건축허가 면적의 경우
주거용은 10,348천㎡,
상업용은 7,865천㎡로서
각각 10.1%, 4.9% 증가한 반면,
공업용은 3,356천㎡,
문교사회용은 1,884천㎡로서
각각 4.9%, 17.2% 감소하였다.

착공 면적은 주거용은 9,056천㎡,
상업용은 6,563천㎡로서
각각 6.1%, 21.1% 증가한 반면,

공업용은 3,025천㎡,
문교사회용은 1,531천㎡로서
각각 6.5%, 14.6% 감소하였다.

또한, 준공 면적은
주거용은 9,994천㎡,
상업용은 6,466천㎡,
문교사회용은 3,412천㎡로서
각각 14.5%, 14.2%, 19.8% 증가한 반면,
공업용은 4,673천㎡로서 25.7% 감소하였다. 
 
 
[용도별 건축물 분류(통계용)]
- 주거용 : 단독주택, 다가구주택,
   다중주택, 연립, 다세대, 아파트 등
- 상업용 : 근린생활시설, 판매시설,
   업무시설, 숙박시설, 운수시설 등
- 공업용 : 공장
- 문교사회용 : 의료시설, 문화시설(극장 등)
- 기타 : 농수산용(축사, 온실),
   공공용(공공청사, 방송국) 등
 
 
 
 


2014년 1분기 주요특징을 살펴보면
첫째, 전년 동기대비 주거용 건축물의
허가(10.1%), 착공(6.1%) 및 준공(14.5%)
면적이 모두 증가하였다.

특히, 준공면적이 상대적으로
크게 증가하였는데, 지방(20.3%)이
수도권(3.6%)에 비해 큰 폭으로
증가하였다.

둘째, 전년동기 대비
상업용 건축물의 허가(4.9%), 착공(21.1%) 및
 준공(14.2%) 면적이 모두 증가하였다.

세부 용도별로 살펴보면
건축허가는 제1종근린생활시설(4.1%),
착공은 업무시설(36.4%),
준공은 제2종근린생활시설(14.9%)의
증가율이 높았다. 
 
 
[상업용 건축물 분류(통계용)]
- 제1종근린생활시설 : 소매점, 휴게음식점,
  이용원, 의원 등
- 제2종근린생활시설 : 공연장, 금융업소,
   제조업소, 고시원 등
- 판매시설 : 도매시장, 소매시장, 상점 등
- 업무시설 : 공공업무시설,
   일반업무시설(사무소, 오피스텔 등)
- 기타 : 위락시설, 숙박시설, 운수시설,
  위험물저장 및 처리시설, 자동차관련시설 등
 
 
 



셋째, 전년동기 대비
오피스텔의 허가(2.8%), 착공(90.8) 및
준공(50.0%) 면적이 모두 증가하였다.

특히, 착공면적의 경우
수도권(130.9%)이 지방(63.5%)에 비해
큰 폭으로 증가하였다.

규모별 변동현황 및 멸실 현황을 보면
규모별 건축허가는 연면적 100㎡ 미만
건축물이 전체의 43.8%인 22,033동,

100~200㎡ 건축물이 9,605동(19.1%),
300~500㎡ 건축물이 7,232동(14.4%)이고 

착공은 100㎡ 미만 건축물이
17,250동으로 전체의 42.7%,
100~200㎡ 건축물이 7,254동(17.9%),
300~500㎡ 건축물이 6,443동(15.9%)이며, 

준공은 100㎡ 미만 건축물이
16,289동으로 전체의 37.8%,
100~200㎡ 건축물이 8,026동(18.6%),
300~500㎡ 건축물이 6,915동(16.0%)이다.

소유주체별 건축허가 면적은
법인이 전체의 48.5%인 13,257천㎡,
개인 9,284천㎡(34.0%),
국·공유 989천㎡(3.6%)이고, 

착공 면적은
법인이 전체의 48.6%인 11,287천㎡,
개인 7,576천㎡(32.7%),
국·공유 2,024(8.7%)이며, 

준공 면적은
법인이 전체의 55.6%인 15,712천㎡,
개인 8,329천㎡(29.5%),
국공유 1,854천㎡(6.6%)이다.

용도별 건축물 멸실 현황은
주거용, 상업용, 공업용, 문교사회용이
각각 1,284천㎡(9,888동), 672천㎡(2,252동),
242천㎡(350동), 136천㎡(147동) 멸실되었다.

주거용은
단독주택이 전체의 58.7%인 753천㎡(8,371동),
다가구주택 204천㎡(1,029동),
아파트 183천㎡(76동)이며, 
상업용은 제2종근린생활시설이
전체의 38.7%인 260천㎡(1,044동),
제1종근린생활시설이 257천㎡(934동),
업무시설 46천㎡(28동)으로 나타났다.

※ 이들 통계에 대한 세부자료는
건축행정시스템(세움터 (http://www.eais.go.kr) 및
국토교통부 홈페이지 (http://www.molit.go.kr)를
통해 조회할 수 있습니다.
 

 
 
※ 상기에 제시된 허가, 착공 및 준공 통계는
인허가 취소 등의 반영 여부에 따라
기존 보도 자료와는 차이가 발생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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