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농업인 위한 행복바우처
카드발급 405명 접수해 큰 호응
화성시 등록일 2014-05-07
화성시가
여성농업인의 복지
향상을 위한
‘행복바우처사업’시행을
앞두고
지난달
30일
마감한 카드발급 접수 결과
405명이 접수해 여성농업인의 큰
관심을
받았다.
행복바우처사업은
화성시가
보건·의료비용
및
문화활동
지원을 위해 여성농업에게
1인당
연간 10만원(자부담
2만원
포함)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급대상은 화성시 농촌지역에 거주하고
3ha미만의
농지를 소유한 농가와
한우·젖소
100두,
돼지
1,500두,
닭
3만수
미만을 사육하는
만40세
이상 만65세
미만의
전업
여성농업인이다.
바우처
카드로는 병·의원,
한약방,
약국,
건강검진센터,
안경점,
미용실,
미용용품,
영화관,
공연전시장,
찜질방,
목욕탕,
사우나
등에서 지원 범위내에서 사용할 수
있다.
시
농정과 관계자는 “농촌지역
여성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추진된 복지사업인 만큼
여성농업인들에게
높은 관심속에서 마감됐다.
바우처사업을
통해 관내 여성농업인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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