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관동정] 서승환 장관,
“ICAO 상임이사국 진출” 협조 당부
- 알리우 ICAO 의장 만나
한국의 국제항공 기여 확대 약속
국토교통부
서승환 장관은
국제공항협의회(ACI*)
세계총회 참석차 방한한
알리우(Dr.
Olumuyiwa Benard Aliu)
국제민간항공기구(ICAO)**
이사회 의장을 만나
우리나라가
국제항공사회에서 더 큰 역할을
하기
위한 협력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 국제공항협의회(Airport Council International) :
공항관리·운영 전문성 제고를 위해 설립
(584개 공항당국, 1,833개 공항이 회원),
** ICAO : UN산하 항공전문기구(191개 회원국),
** ICAO : UN산하 항공전문기구(191개 회원국),
우리나라는 1952년 가입
이 자리에서 서 장관은 ICAO 이사국 5연임에
이 자리에서 서 장관은 ICAO 이사국 5연임에
성공한
우리나라가 상임이사국 지위 확보를 위해
파트
상향을 추진하겠다는 것이 정부 입장임을
밝히고
의장의 협조를 당부했다.
* ICAO 이사국은
파트 I(11개국), 파트 II(12개국),
파트 III(13개국)으로 구성되며
우리나라는 파트 III에 속함,
파트 I, II는 상임이사국 형태로 운영
아울러 ICAO 사무국에 우리나라의
아울러 ICAO 사무국에 우리나라의
우수한
인력이 더욱 많이 진출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을 요청하였다.
* 현재 ICAO 사무국에 우리나라 출신
전문인력 3명이 채용되어 근무 중이며
향후 사무총장, 행정국장 등 고위 직위 진출을
추진 중
또한 서승환 장관은 아프리카 지역의
또한 서승환 장관은 아프리카 지역의
항공안전
증진을 위한 기금 기여를 확대하고,
개발도상국
무상교육 사업을 확대하여
실시하겠다고
약속하였다.
이에
알리우 의장은 그간의 지원에 감사를 표하고
대한민국이
국제사회에서 더욱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힘껏 돕겠다고 약속하였다.
2014.
5. 27
국토교통부
대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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