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실로 찾아가는 농촌현장 체험학습 실시
○ 농기원, 교실로 찾아가는
농촌현장 체험학습 실시
- 4월 ~ 7월까지 70회 1,990명 실시
- 9월 ~ 11월 희망 학교 수요조사 :
초등학교 200학급 6,000여명
○ 곤충관찰, 버섯생육체험,
버터·두부만들기 등
최근 세월호 사건 이후
학교수련활동 및 체험학습의
안전문제로 인해 전면 보류되어
체험농가들의 어려움이 많은 이때
경기도농업기술원에서는 학교와
농가를 이어주는 『교실로 찾아가는
현장체험학습』을 진행하고 있다.
농가에서
직접 학교로 찾아가서
체험교육을
하고,
아이들은
안전하게
교실에서
체험학습을 할 수 있어서
1석
2조의
효과를 보고 있다.
경기도농업기술원은
농촌이 없는
수원고색초
등 35개학교의
초등학생
1,990명대상으로
1학기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2학기에는
안양,
과천,
광명
등 농촌지역이 없는
도시
초등학생 6,000여명
대상으로
확대
실시 할 계획이다.
2학기
체험내용은 염색,
곤충,
화분만들기,
버섯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으며
현재
각 학교별로 신청공문이 발송되어
7월
11일까지
접수를 받고 있다
경기도농업기술원
임재욱 원장은
“최근
안전문제가 대두되고 있는
교육현장에
『
교실로
찾아가는 현장체험학습』을
통해
농촌체험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고 농촌의
공익적
기능을 다시 한 번 생각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
” 라고
말했다.
담당과장
최미용 031-229-5880,
팀장
조정주 5881,
담당자
김영탁 5882
연락처 : 031-229-5883
입력일 : 2014-07-07 오후 6: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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