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 장안지구 도시개발 실시계획
인가 고시 사업본격화
○ 부지 조성공사 내년 1월 착공, 2016년 완공
○ 고 품격 주거 도시로의 견인 역할,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경기도가 의왕시가 제출한 의왕 장안지구
도시개발사업 계획을 승인함에 따라
의왕장안지구 개발공사가 본격화될 전망이다.
도는 31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의왕 장안지구
도시개발사업 실시계획을 고시했다.
의왕장안지구는
의왕시 삼동 71번지
일원
26만
9,234㎡(약
8만평) 부지에
1,472호(공동·단독)의
주거단지와 도시지원,
상업 및
공공시설을
조성하는
개발사업이다.
장안지구는
의왕역과
영동고속도로(부곡IC) 등
편리한 교통
여건을 기반으로 의왕
ICD
산업단지,
철도관련 특구시설,
현대
자동차 연구소 배후
주거단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의왕시는
경기도 도시・건축
공동위원회
자문결과를
반영해 장안천
주변
수변공원과
의왕시
그린웨이(Green-Way)
핵심사업인
산들길(왕송호수
~
백운호수)
조성
등
장안지구를
자연친화적 도시로 조성할
계획이다.
사업시행자는
의왕장안프로젝트금융투자(주)로
내년
1월
공사를 시작해 2016년
12월
완료를
목표로
추진될 계획이다.
경기도는
장안지구 개발사업이 의왕시를
철도
메카로 발돋움시키는 한편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담당과장 이종수 031-8008-3410,
팀장 배재헌 4886,
담당자 김석 3414
문의(담당부서) : 도시정책과연락처 : 031-8008-3414
입력일 : 2014-10-30 오후 6: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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