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국비 4조 7천억 원 확보…
신청액보다 1조 273억
증액
○ 도 주요사업(116개), 4조 7,059억 원
확보
(신청대비 1조273억 원, 28%
증액)
○ ▲KTX 수원역 출발 서정리∼지제역
○ ▲KTX 수원역 출발 서정리∼지제역
직접연결 용역비,
▲경기북부지역 한국폴리텍대학 설립 용역비,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공사비 등
경기도 역점사업 대부분
반영
○ 함께 만드는 미래 ‘넥스트 경기’를
○ 함께 만드는 미래 ‘넥스트 경기’를
향해 힘찬 발걸음
시작
지난
2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2015년도
정부 예산안을 분석한 결과
주요사업에
대해 경기도가 신청액 보다
1조273억
원이 늘어난 4조7,059억
원의
국비를
확보한 것으로 나타났다.
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정부예산안에는
KTX
수원역
출발 사업,
경기북부지역
한국폴리텍대학 설립,
도로
및 간선철도망 확충,
평택기지
이전,
평택
고덕산업단지,
한반도
생태평화벨트 조성 등 경기도의
주요
역점사업비가 대부분 포함됐다.
주요
국비 확보 사업을 살펴보면
먼저
경부선 서정리역과 수도권고속철도
지제역을
직접 연결하는 용역비 2억
원이
국회
심의과정에서 추가로 확보됐다.
이
예산은 남경필 경기도지사의 주요 공약사업
가운데
하나인 ‘KTX
수원역
출발’사업
관련
예산이다.
경기도가
추진 중인 ‘KTX
수원역
출발 사업’은
경부선
일반철도 노선과 2016년
상반기
개통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인 수서~평택
간
KTX
전용고속철도
노선을 연결(4.5km)하는
사업으로
수도권 남부지역 주민들의
KTX
이용편의가
크게 증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와
함께 수도권 교통난을 해결할
철도
19개
노선 사업비 1조
4,377억
원의
예산도
확보됐다.
수도권고속철도(GTX)는
삼성∼동탄구간
공용시설
공사비 1,158억
원,
일산∼삼성구간
민자추진 부대비 등 10억
원을
확보했으며
별내선,
하남선,
신안산선,
진접선,
인덕원∼수원,
서해선(홍성∼송산),
여주선(성남∼여주)
사업비도
모두 620억 원
증액됐다.
기반시설이
열악한 경기 북부지역의
도로사업
추진을 위해 국비 8,634억
원도
확보돼
구리∼남양주∼포천
민자고속도로,
상패∼청산
등 국도3호선
대체우회도로,
조리∼법원∼상수
국지도 56호선
등
경기
북부지역 SOC
분야에도
투자를
강화할
수 있게 됐다.
경기북부지역
한국폴리텍대학 설립에
필요한
용역비 4억
원도 확보됐다.
경기도
관계자는 2015년
국비확보 성과에 대해
“정치이념과
정당을 떠나 경기도발전을 위해
함께
도내 국회의원들이 똘똘 뭉친 결과.”라고
평가했다.
담당자
김종연(8008-2843)
연락처 : 031-8008-2843
입력일 : 2014-12-04 오후 1:2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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