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분기 국제 여객 17.3%,
국내 여객 14.7%, 항공화물 6.4% 증가
부서: 항공산업과,항공정책과 등록일: 2015-04-26 11:00
2015년
1/4분기 항공운송시장은
여객
및 화물시장 모두 전년 동기 대비
증가세를
기록했다.
국토교통부(장관 유일호)는
국토교통부(장관 유일호)는
2015년
1/4분기 국제여객 및 국내여객이
전년
동기대비 각각 17.3%, 14.7% 증가했고
항공화물은
전년 동기대비 6.4% 증가했다고
밝혔다.
* 항공여객 : 1,630만 명(’12.1분기) →
1,721만 명(’13.1분기) → 1,860만 명(’14.1분기) →
2,169만 명(’15.1분기)
* 항공화물 : 86만 톤(’12.1분기) → 84만 톤(’13.1분기) →
89만 톤(’14.1분기) → 95만 톤(’15.1분기)
국제선 여객은 저비용국적사와
국제선 여객은 저비용국적사와
외항사의
공급 확대, 엔저와 유가 하락에 따른
가격부담
완화로 내국인 해외여행 증가,
관광과 쇼핑 목적의 중국 및 동남아인
한국방문
증가, 지방공항 무비자 환승공항
제도
시행 효과 등으로 전년동기대비
17.3%
증가하여 역대 1/4분기 중
최대실적을
기록했다.(1,325만 명 → 1,555만 명)
* 국제여객 : 1,138만 명(’12.1분기)→
1,251만 명(’13.1분기)→1,325만 명(’14.1분기)→
1,555만 명(’15.1분기)
지역별로는 대부분 지역이 증가했으며
지역별로는 대부분 지역이 증가했으며
특히
중국(31.8%), 동남아(16.8%) 지역은
항공사
단거리노선 운항 확대와 방한 관광객 증가
등의
영향으로 성장세를 기록했다.
공항별로는 모든 공항이 성장세를 보인 가운데
공항별로는 모든 공항이 성장세를 보인 가운데
무안(26,228→50,903명, 94.1%)·
청주(62,220→117,818명,
89.4%)·
대구(34,257→62,647명,
82.9%)·
제주(318,989→515,985명,
61.8%)공항 등
지방공항의
국제선 실적이 크게 증가했다.
* 인천(16.0%), 김포(8.6%), 김해(17.4%) 등
항공사별로 국적 대형항공사의 운송량은
전년동기대비
9.0%, 국적 저비용항공사의
운송량은
28.4% 증가하였고,
탑승률은
국적 대형항공사가 79.8%로
전년대비
4.4%p 증가했으며
저비용항공사는
85.7%로
전년대비
3.4%p 증가하였다.
국적사 분담률은 62.4%로
국적사 분담률은 62.4%로
대형국적사는
49.2%,
저비용항공사는13.2%를
기록했다.
* LCC 분담률 : 6.3%('12.1분기)→9.4%('13.1분기)→
12.1%(‘14.1분기)→13.2%(‘15.1분기)
국내선 여객은 항공권 가격할인 등
국내선 여객은 항공권 가격할인 등
마케팅
활성화, 중대형 기종 투입에 따른
공급석
확대, 내국인과 중국인의 제주관광 증가,
제주노선
크루즈 운항 감소 등으로
국내선
항공여객이 크게 증가하면서
1/4분기
실적은 전년동기대비 14.7% 증가
(535만
명 → 614만 명)했다.
* 국내여객 : 492만 명(’12.1분기)→470만 명(’13.1분기)→
535만 명(’14.1분기)→ 614만 명(’15.1분기)
공항별로는 대구(109,881→184,333명, 67.8%)·
공항별로는 대구(109,881→184,333명, 67.8%)·
광주(157,698→208.199명,
32.0%)·
울산(53,904→65,522명,
21.6%) 공항을
중심으로
성장세를 보였으며,
항공사별로는
국적 대형항공사의
국내여객
운송량은 287만 명으로
전년동기대비
2.2%,
저비용항공사는
326만 명으로
전년동기대비
28.6% 증가했다.
* 탑승률(전년동기대비) : 대형국적사 72.1%(0.3%p 증),
저비용항공사 86.0%(△ 3.0%p)
** 분담률(전년동기대비) : 대형국적사 46.8%,
** 분담률(전년동기대비) : 대형국적사 46.8%,
저비용항공사 53.2%(5.7%p 증)
항공화물의 경우
항공화물의 경우
유가하락으로
인한 비용 감소,
휴대전화와
반도체 관련 수출입 화물 수송 증가,
여객증가에
따른 수하물 증가 등으로
성장세가
확대되면서 전년동기대비
6.4%
성장으로 95만 톤을 기록했다.
국제 항공화물의 경우 유가하락 영향,
국제 항공화물의 경우 유가하락 영향,
메모리와
무선통신기기 부품 등 휴대전화
관련품목
수출과 반도체 제조용장비
수입
증가, 미서부 항만 태업으로 인한
대체효과
등으로 전년대비 6.0% 증가한
87만
톤을 기록했다.
* 국제화물 : 78만 톤(’12.1분기)→78만 톤(’13.1분기)→
82만 톤(’14.1분기)→ 87만 톤(’15.1분기)
국토교통부는 2/4분기에도 운항 및 공급 증가,
국토교통부는 2/4분기에도 운항 및 공급 증가,
환율과
유가로 인한 가격부담 완화에 따른
수요
증가, 내외국인의 제주노선 관광객 등으로
국내
및 국제여객 성장세를 지속할 것으로
전망했다.
화물은 중국과 유럽의 성장 둔화,
화물은 중국과 유럽의 성장 둔화,
환율
변동성 확대 등 잠재적 리스크가 상존하나
유가하락에
따른 무역활성화 및 대미 수출 호조
지속
등으로 2/4분기에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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