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4호선 바로 탄다!
- 국토교통부 중재·조정으로
비용 분담방안 등 역사 신설계획 확정
- 정부과천청사역~인덕원역 사이,
2020년 상반기 개통 목표
부서:공공주택관리과 등록일:2015-06-23 16:28
과천지식정보타운
공공주택지구의
중심부에
지하철 역사가 신설된다.
국토교통부(장관
유일호)는 6.23(화)
제2차
공공주택통합심의위원회(위원장
전북대
채병선 교수, 이하 통심위)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과천지구 지구계획
변경(안)을
심의·의결했다.
신설되는 역사는
신설되는 역사는
지하철
4호선 정부과천청사역과
인덕원역
간 3.03km 구간*에
지하·지상
각 1층의 약 1만m2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며, 2020년 상반기
개통을
목표로 추진된다.
* 정부과천청사역 ←1.89km→ 신설역 ←1.14km→ 인덕원역
당초 역사 신설은 타당성 용역 결과
경제성이
없어 광역교통개선대책에서
제외되었으나,
철도 건설 관련기준
완화*(’14.10월)
등에 따라 경제성
확보(B/C=1.12)
및 사업성 개선이 가능하여
역사
건립 비용부담에 관한 논의가
본격화되었다.
* 철도의 건설기준에 관한 규정(§10.⑥) 개정
(’14.10)에 따른 총사업비 감소
이에 따라, 국토교통부는 지난 해 10월부터
이에 따라, 국토교통부는 지난 해 10월부터
총
8차례에 걸친 현안회의 등 실무협의를
통해
과천시, LH(한국토지주택공사),
경기도,
철도공사 등 관계기관 이견을
중재·조정하여
역사 건립비용* 분담에
대한
합의를 도출, 기본 실무협약을
체결(’15.3.19)하였다.
* 약 850억 원(최근 개통한 3호선 원흥역 사례,
현장여건 등을 바탕으로 추정)
협약의 주요 내용은 역사 건립비용을
협약의 주요 내용은 역사 건립비용을
‘외부 통행 유출량*’ 비율에 따라
원인자인
LH와 과천시가 63:37 비율로
분담**한다는
것이다.
* 지구조성 및 토지용도 등으로 인해
신규 발생하는 외부 통행의 유입·유출량
** 850억 원 = 130억 원(기존 광역교통개선대책
** 850억 원 = 130억 원(기존 광역교통개선대책
비용 전환) + 452억 원(LH) + 268억 원(과천시)
금번 통심위 결과에 따라 국토교통부의
금번 통심위 결과에 따라 국토교통부의
지구계획
변경 승인절차가 완료되면
하반기
중 본격적인 신설 역사 건립이
추진될
예정이며, 과천지구 조성사업은
실시설계
등을 거쳐 내년 7월경 착공 계획으로,
용도별
토지공급은 내년 하반기 중
개시될
것으로 전망된다.
지하철 이용이 활성화되면,
지하철 이용이 활성화되면,
승용차
통행량 감소(4,788대/일)에 따른
통행시간
절감 등 연간 82.5억 원의
편익
발생이 예측*된다.
* 「과천시 철도시설 개량 및 역사신설
타당성 분석」, ’13.1~’15.1, 경기개발硏
국토교통부 박연진 공공주택관리과장은
국토교통부 박연진 공공주택관리과장은
“그간
정부과천청사역과 인덕원역 간
거리가
상대적으로 멀어 과천지식정보타운
입주민들의
지하철 이용에 불편이 우려되었으나,
금번
역사 신설 결정으로 입주민들의
이동
편의가 획기적으로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에 더하여 역사 신설이
과천시의
지식산업 육성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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