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용 항공기 추락사고 관련
부서:서울지방항공청 사고수습본부 등록일:2016-02-28 23:59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는 2.28(일) 18:32분경
한라스카이에어(항공기사용사업체) 소속
훈련용 항공기*가 김포공항에서 이륙(18:30분경) 직후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하였다고 밝혔다.
* 항공기 : (기종) C172, (등록부호) HL1153
사고 항공기에 탑승한 기장 등 2명은
모두 사망하여 강서구 소재 메디힐병원으로 후송하였고,
항공기는 대파되었으나, 김포공항 활주로 2본 중
1본을 활용하여 다른 항공기는 정상적으로 이착륙 중이다.
국토부는 “항공기사고 위기대응 매뉴얼”에 따라
국토부는 “항공기사고 위기대응 매뉴얼”에 따라
서울지방항공청에 사고수습본부를 설치하고
사고 수습 및 조사를 진행 중이며,
현장에서 국토교통부 최정호 2차관이
사고 수습을 지휘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고와 관련하여 강호인 국토교통부장관은
이번 사고와 관련하여 강호인 국토교통부장관은
매뉴얼에 따라 신속하게 사고를 수습하고,
이번 사고로 인하여 대형항공기 등 다른 항공기
운항안전에 영향이 없도록 각별히 유의하라고
지시하였다.
또한, 금번 사고의 원인을 정확하게 규명하여
또한, 금번 사고의 원인을 정확하게 규명하여
유사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잠재적 위험요인을
근본적으로 해소하도록 당부하였다.
(참고)160228 한라스카이에어 소속 훈련용 항공기 추락사고 관련.pdf (257Kby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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