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봉역에서 “모두 출발” 두고 논란」 보도 관련
부서:철도건설과 등록일:2017-01-04 23:35
중앙일보에서 보도한 “4조원 들인 서울~강릉 KTX가
상봉역에서 모두 출발하게 되어 애물단지가 될 수 있다”는
내용은 전혀 사실이 아님
당초 평창 동계올림픽 기간,
당초 평창 동계올림픽 기간,
하루 총 51회 KTX 운행 계획 중 인천공항 출발 16회,
청량리 출발 35회 계획*은 기존 전동차 운행이
절반 수준으로 축소되는 문제가 있어,
청량리역 출발 35회 중 일부를 상봉역에서 출발하는 것으로
계획을 조정한 바 있음
* 경의중앙선(용산~청량리~망우~용문 구간) 88회→54회로 운행감축,
혼잡율 171%→239%로 증가가 예상되어 개선대책
마련 권고(감사원, '16. 6월)
일부 열차를 상봉역 출발로 조정한 것은 전동차 감축운행이
최소화되어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고,
상봉역은 7호선과 경춘선의 환승역으로 강남·잠실권 등의
접근성이 개선되는 점 등을 고려한 것임
또한, 동계올림픽 이후의 운영은 청량리 출발을 기본으로
또한, 동계올림픽 이후의 운영은 청량리 출발을 기본으로
하고 일부 열차만 상봉역에서 출발하는 것을 검토 중에
있으며 세부계획은 금년 6월 경에 확정될 예정임
따라서, 국민 편의를 위해 일부 열차만 상봉역에서
따라서, 국민 편의를 위해 일부 열차만 상봉역에서
출발하는 것으로, 모든 KTX 열차가 상봉역에서 출발한다는
보도내용은 전혀 사실이 아님
〈 참고 : 시발역 관련 대안 비교 〉
□ 운행노선도 : 인천공항~진부간 236.5km (강릉까지 277.5km)
인천공항선(인천공항-수색)L=48.8km ⇔
□ 운행노선도 : 인천공항~진부간 236.5km (강릉까지 277.5km)
인천공항선(인천공항-수색)L=48.8km ⇔
신경의선(수색-용산)L=9.3km ⇔ 경원선(용산-청량리)L=12.7km
⇔ 중앙선(청량리-서원주)L=86.4km ⇔
⇔ 중앙선(청량리-서원주)L=86.4km ⇔
원주-강릉(서원주-진부)L=79.3km
□ 시발역 관련 대안 비교 : 총 51회
ㅇ 당초 : 인천공항 16회(서울 정차 8회), 청량리 35회
- 전동열차 감축 : 88회 ⇒ 54회(감 34회)
- 혼잡율(전동차) : 171% ⇒ 239%
ㅇ 당초 : 인천공항 16회(서울 정차 8회), 청량리 35회
- 전동열차 감축 : 88회 ⇒ 54회(감 34회)
- 혼잡율(전동차) : 171% ⇒ 239%
ㅇ 조정 : 인천공항 16회(서울 정차 8회), 청량리 20회, 상봉 15회
- 전동열차 감축 : 88회 ⇒ 88회(감 0회)
- 혼잡율(전동차) : 171% ⇒ 171%(변동 없음)
- 전동열차 감축 : 88회 ⇒ 88회(감 0회)
- 혼잡율(전동차) : 171% ⇒ 171%(변동 없음)
《 보도내용 (중앙일보, 1.4.) 》
□ 4조원 들인 서울~강릉 KTX, 상봉역에서
《 보도내용 (중앙일보, 1.4.) 》
□ 4조원 들인 서울~강릉 KTX, 상봉역에서
모두 출발 두고 논란
ㅇ 정부가 올해 말 개통예정인 서울~강릉 KTX의 출발역으로
ㅇ 정부가 올해 말 개통예정인 서울~강릉 KTX의 출발역으로
접근성이 크게 떨어지는 상봉역을 추진하고 있어 논란이 예상
ㅇ 상봉역은 접근 교통이 상당히 불편한데도
ㅇ 상봉역은 접근 교통이 상당히 불편한데도
그곳을 출발역으로 하는 건 전형적인 공급자적 마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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