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추석 연휴 기간 비상진료 체계 구축
평택시 등록일 2017-09-22
평택시(시장 공재광)는 추석연휴기간(2017.9.30~10.9)을 맞아
진료공백을 막고 응급환자에 대한 원활한 진료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당직의료기관 및 휴일지킴이 약국을
지정하여 운영한다.
시는 지역 내 응급의료기관 등 5개소, 병․의원과
약국 674개소, 안전상비의약품 판매업소 427개소,
보건소 2개소 등 모두 1,108개소를 중심으로
윤번제 운영체계를 마련, 상시진료와 의약품 구입에
불편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특히 굿모닝병원과 박애병원 등
5개 의료기관의 응급실을 24시간 운영하며,
전담의사 배치와 당직 전문의 지정 운영 등으로
신속한 진료 및 수술을 요하는 상황을 대비하는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하기로 했다.
아울러 보건소도 비상근무체계를 확립하고,
비상근무조를 편성하여 지역 내 당직의료기관 및
휴일지킴이약국의 안내와 상담 등을 할 예정이다.
추석 연휴 의료기관과 휴일 지킴이 약국 안내는
(평택보건소 8024-4316, 송탄보건소 8024-7232) 또는
국번 없이 119 구급상황관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또한 시청 홈페이지(http://www.pyeongtaek.go.kr),
보건소 홈페이지(http:// health.pyeongtaek.go.kr),
응급의료정보센터 홈페이지(http://e-gen.or.kr)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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