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월 1일 월요일

화성시, ‘시민이 행복한 지방분권 개헌’ 실현 촉구

화성시,
‘시민이 행복한 지방분권 개헌’ 실현 촉구
○ 28일 지역대표 등 참석 지방분권

    개헌 화성회의 출범
○ 공감대 형성 및 시민 참여 활성화

    토론회·결의대회 등 펼칠 것

                  화성시          등록일   2017-12-28

 
화성시가 28일 시청 대강당에서
‘지방분권 개헌 화성회의 출범식’을 개최하고
연방제 수준의 자치분권 실현 요구에 나섰다.   



이날 출범식에는 채인석 화성시장을 포함한
지방분권회의 화성회의 대표단 및 시민 200여명이
참석했으며, 결의문 낭독과 개헌 촉구 퍼포먼스 등이
진행됐다.   

지방분권개헌 화성회의 상임대표를 맡은 채 시장은
결의문을 통해 “지방분권 개헌은 더 이상 거스를 수
없는 시대적 과제”라며, “주민의 삶과 밀접한
지방자치의 경쟁력이 곧 국가의 경쟁력”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채 시장은 “지방정부의 4대 자치권인
자치입법권, 자치행정권, 자치재정권, 자치복지권을
대한민국 헌법에 명시하고 연방제 수준의
자치분권을 실현해야 한다”고 정부에 촉구했다.   

지방분권개헌 화성회의는
화성시지역발전협의회 위원 및 읍면동에서 추천된
지역 대표 등으로 구성됐으며,
앞으로 범국민적 공감대 형성 및
시민 참여 활성화를 위해 토론회, 결의대회,
대정부 국회활동 등을 펼칠 계획이다.

화성시 지방분권 개헌 화성회의 결의문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