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폭력피해
여성 보호・지원을 위해 적극행정 추진
보도일시-2021. 12. 23. 배포 즉시
담당부서-여성보육과
담 당 자-송명희 (031-8024-2913)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여성을 대상으로 하는 가정폭력,
디지털 성범죄 등 다양한 형태의
폭력으로부터 피해자 등을 보호하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의
삶을 지원하기 위해
「여성인권상담센터 품」,
「가정폭력피해자 쉼터」등
여성권익시설을 설치・운영할 계획이다.
이달 설치한 「여성인권상담센터 품」은
성매매피해 여성들의 탈 성매매 및
자립생활을 지원하고자 현장상담,
개인별 실태조사, 직업훈련, 취업의뢰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며,
탈 성매매를 이행하는 대상자는
평택시에 연계하여 생계・주거 등
경제적 지원을 하게 된다.
「가정폭력피해자 쉼터」는
가정폭력피해자의 일정기간 보호를 통해
피해자 및 가족의 심리적・정서적 안정은 물론
생계・의료・직업훈련 지원 등을 통해
신체적・정신적 회복을 도울 예정이다.
정장선 시장은 “폭력피해 여성들이
우리사회 구성원으로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필요한 정책들을
지속적으로 발굴・지원하고
폭력 재발방지와 피해자 적극 보호를 위해
시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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