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장선 평택시장,
베트남 땀끼시.다낭시와 상생 협력 강화
- 계절근로자 파견 논의,
우리 기업 애로사항 전달 등
등록일 : 2024. 1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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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경기도, 베트남 수도 하노이시와
우호협력 양해각서(MOU) 체결.
응에안성, 호치민시에 이어
세 번째. 베트남 북부지역 교류
확대 계기 마련 평가는
평택시, 베트남 땀끼시에
‘새마을 정신’ 알려
- 우호 도시 베트남 땀끼시에
국제교류 협력 해외 봉사 나눔 실천은
평택시, 베트남 땀끼시와
비대면 우호교류 협정 체결은
평택시, 베트남 땀끼시와
우호교류 협의를 위한 간담회 개최
- 응웬 반 루아 당서기장 등
베트남 땀끼시 대표단 10명 평택시 방문은
정장선 평택시장,
베트남 땀끼시장과 우호협력 방안 논의
- 경제 통상 및 사회 문화 분야 교류 확대 기대는
평택항~베트남·홍콩 간
컨테이너 신규항로 개설은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11월 19일부터 22일
베트남 땀끼시와 다낭시의 공식 초청에 따라
해당 도시들을 방문해
양 도시 간 우호 증진과 경제협력 등
상생적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우선 땀끼시 방문에서
평택시는 평택 농촌지역의
일손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
땀끼시와 간담회에서 계절근로자 파견을
제안했다.
이에 응우엔 유이 안(nguyen duy an)
땀끼시 시장은 “계절근로자 선발부터
파견 후 체류 기간 중 발생 가능한
만일의 문제점까지 땀끼시 정부에서
직접 관리해,
한국 파견 계절근로자 중에서
특히 모범적인 사례가 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전했다.
관련한 공식 협약은
실무협의를 거친 후 진행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평택시는 땀끼시 요청에 따라
영어 및 한국어 교육 프로그램 운영 방안을
공유하기로 했다.
다낭시 일정에서도 유의한 성과를 이뤘다.
정장선 시장은 다낭시의 최고 지도층인
응우엔 반 꽝(nguyun van quang)
당서기장과의 만남에서
경제‧문화 분야 협력을 위해 긴밀히 소통했다.
특히 정 시장은 다낭시에 진출해 있는
한국 기업을 방문해 들은 애로사항을
당서기에 전하며 우리 기업에 대한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정장선 시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농촌 일손 부족 문제를
일부 해결할 것으로 기대되며,
다낭시와의 문화‧경제 분야에서의
파트너십을 강화할 수 있었다”면서
“평택시는 해외 도시들과의 교류를 통해
상호 도시가 경제, 사회, 문화 등
각종 분야에서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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