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년대비 6.2% 증가한 434만 명 기록
'13년
10월 국제선 여객은 원화강세와 더불어
개천절
및 한글날 등 징검다리 연휴 등으로
지난해
동기대비 6.2% 증가한 434만 명을 기록하여
지난해에
이어 역대 10월 최대실적을 기록하였다.
* 국제여객 역대 10월 최고실적: 434만 명(’12.10.)
*
국제여객 추이: 360만 명(’10.10.) →
383만 명(’11.10.) →
409만 명(’12.10.) →
434만 명(’13.10.)
특히 중국 국경절 영향과 대만 여행
인기급증으로
인해 중국노선과 동남아 노선이
지난해
대비 각각 12.3%, 9.6%증가하여 상승세를
주도하였다.
국내선 여객은 제주노선의 관광객
국내선 여객은 제주노선의 관광객
증가로
3.1% 증가한 208만 명을 기록하였으며,
국내·국제
항공화물 운송실적은 31.0만 톤으로
지난해보다
3.7% 증가하였다.
* 국내여객 추이 : 192만 명(’10.10.) →
203만 명(’11.10.) → 202만 명·(’12.10.) → 208만 명 (’13.10.)
*
항공화물 추이 : 23.3만 톤(’10.10.) →
26.4만 톤(’11.10.) → 29.9만 톤(’12.10.) → 31.0만 톤(’13.10.)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에 따르면,
국제선
여객은 중국 국경절 연휴,
대만
여행인기 급증, 저비용항공사의
해외
근거리 노선 확대 등으로 일본 및
대양주를**
제외한 중국, 동남아 등
전
지역에서 증가하였으며,
* 주요 노선별 증가율: (일본) △4.7%, 대양주 △0.3%,
(중국) 12.3%, (동남아) 9.6%
**
일본: 엔저현상, 후쿠시마 원전사고로 인한
방사능 우려 등으로 감소
국적사 분담률은 64.5%로,
우리나라의
대형국적사는 55.9%,
저비용항공사는
전년대비 0.8%p 증가한 8.6%
기록하였다
* LCC 분담률: 0.6%(’09.10) → 2.5%(’10.10) →
4.7%(’11.10) → 7.8%(’12.10) → 8.6%(’13.10)
국내선 여객은 김해(△1.0%)·광주공항(△6.0%) 등
대부분
감소에도 불구하고, 제주노선의 가을
단풍여행에
따른 관광객 증가로 전년대비
3.1%
증가한 208만 명이 이용하였다
저비용항공사의 운송량은 14.4% 증가하였으나
저비용항공사의 운송량은 14.4% 증가하였으나
탑승률은
4.0%p 감소하였으며, 여객 분담률은
전년대비
4.8%p 상승한 48.5%를 기록하였다.
* LCC 분담률: 31.5%(’09.10) → 35.2%(’10.10) →
42.2%(’11.10) → 43.7%(’12..10) →48.5%(’13.10)
국제항공화물의 경우 유가 하락과
스마트폰
신제품 출시 등에 힘입어
전년대비
3.8% 증가한 28.7만 톤을 기록하였으며,
인천공항
환적화물 9.4만 톤으로 전년대비 3.1%
감소하였다.
국토부 관계자는 10월은 개천절 및
국토부 관계자는 10월은 개천절 및
한글날
징검다리 연휴, 부산국제영화제 등
다양한
축제 일정, 가을 단풍여행 수요 등으로
국내
및 국제 항공여객이 전년대비 전체적으로
증가하였으며,
11월에는 여유법(旅遊法)* 개정안
11월에는 여유법(旅遊法)* 개정안
시행(10월)으로
인해 중국 단체관광객의
증가폭이
둔화될 수 있으나 동남아 관광객의
가을
단풍관광 및 동계관광 수요와국제선의
정기편
운항횟수 증가 등의 영향으로 항공여객은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였다
* 여유법: 쇼핑관광, 팁과 옵션관광 등 저질,
저가의 해외관광으로 인한 피해를 막기 위해
중국에서 10월1일부터 시행하는 제도
또한, 항공화물은 세계경제의 완만한 회복세에
따라
IT제품 등의 수출이 증가하고, 민간소비가
개선되어
국내 및 국제화물이 전년대비 증가하고
있으며,
11월에는 국내외 경기회복, 블랙프라이데이 특수,
11월에는 국내외 경기회복, 블랙프라이데이 특수,
신규
스마트폰 수요 증가 등의 영향으로 항공화물은
소폭
상승할 것으로 전망하였다.
붙 임 : '13년 10월 항공운송동향 및 분석 1부
붙 임 : '13년 10월 항공운송동향 및 분석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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