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수농가, 농작물재해보험 하나면
든든!
○ 가입대상 농가 :
배(종합), 포도,
복숭아 등
1,000㎡이상 재배농가
○ 가입기간 : ’13.11.18.∼12.6.
○ 가입신청 장소 : 가까운 농협 지역조합
○ 가입기간 : ’13.11.18.∼12.6.
○ 가입신청 장소 : 가까운 농협 지역조합
또는
품목조합
○ 보험료 지원 : 국고 50%,
○ 보험료 지원 : 국고 50%,
지방비(도․시군)30%, 자부담 20%
자연재해로
인한 과수 피해를 종합 보장하는
‘농작물재해보험’이
오는 12월
6일까지
판매된다.
가입 대상은 배,
포도,
복숭아,
자두
등을
1,000㎡
이상
재배하는 농가이며
배는
안성,
평택,
남양주
지역,
복숭아,
포도,
자두
등은 모든 시군에서 가입할 수 있다.
특히
이번에는 상대적으로 자연재해 피해
우려가
큰 배 보험상품의 보장 내용이 대폭
보강된
점이 특징이다.
배 보험상품은 기존에 태풍,
강풍,
우박만
주
계약으로 보장했으나 이번에 출시된 상품은
태풍과 우박 피해는 물론 동해,
설해,
상해,
냉해,
조수해,
화재를
종합적으로 보장한다.
농작물재해보험은 납입보험료의 50%는
국고에서
지원하고 30%는
경기도와
각
시군이 지원해 농업인은 총 보험료의
20%만
납입하면 된다.
농작물재해보험
가입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도와
시·군
농정부서 및 지역농협에 문의하면
자세한
설명과 가입절차를 안내받을 수 있다.
한편,
경기도는
올해 농작물재해보험 지원액을
지난해
32억
원보다 39억
원 늘어난
총
71억
원을 지원하고 있다.
10월
현재 재해보험가입에 가입한 농가는
배
1,374농가,
사과
99농가,
벼
1,259농가
등
모두
2,827농가이며,
가입
면적은 4,630ha이다.
도
관계자는 “지난겨울과
봄철 이상저온으로
복숭아.포도.배
등에 꽃눈과 나무 밑동이
터지는
등 피해가 심했다”며
“농가들이
보험에
적극
가입하여 겨울철 재해를 사전에
대비하길
바란다”고
추천했다.
<연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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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담당부서) : 친환경농업과 원예특작팀 / 031-8008-5456
입력일 : 2013-11-21 오전 7: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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