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Z와 민통선, 사진으로
만나요!
- 경기도, 임진각 작은갤러리
「DMZ를 만나다」展 개최 -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연말을 맞아
‘나는
DMZ로
간다’
팸투어를
통해
촬영된 사진으로「DMZ를
만나다」
전시를
개최한다.
본
사진전은 파주 임진각
1층
작은갤러리에서 2014년
3월
7일까
지
무료로 열린다.
이번
전시는 내셔널지오그래픽
사진아카데미
회원들이 찍은 사진을 통하여
DMZ일원의
명소들을 알리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사진아카데미
회원들은 `나는
DMZ로
간다‘
팸투어에
참여하여 서부 DMZ
일원으로
잘
알려진 평화누리와 임진강 일원 뿐 아니라
재인폭포,
주상절리,
숭의전지
등 일반인들이
쉽게
접하지 못했던 경기 동북부 DMZ
일원을
사진으로
담았다.
‘나는
DMZ로
간다’
팸투어
프로그램은
대상별
맞춤형 현장답사를 기획함으로써
참가자들에게
DMZ일원인
파주,
연천
지역의
투어기회를
제공해왔다.
금년
하반기부터 현재까지 18회
팸투어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외국인,
내국인,
학생,
동호회원
등 600여명의
참가자들이
경기북부의
안보.생태.역사
관광지를
방문했다.
경기관광공사
관계자는 “일반인의
출입이
제한되는
DMZ와
민통선 일원의 방문기회를
팸투어를
통해 제공했다면,
이번
전시는
더
많은 관광객들이 DMZ일원의
아름다움을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마련됐다”고
밝혔으며 “향후
대상별
팸투어
프로그램을 강화하여 DMZ와
민통선
홍보의 접점을 확대해 나갈 예정”
이라고
말했다.
*
담당자 : 이효진 031-888-5154
입력일 : 2013-12-17 오전 7:30:00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