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건설사업관리제도"
캄보디아서 통했다!
- ‘한국형 건설사업관리(CM) 모델 첫 수출’...
연계 시범사업도 우리기업이 수주
- 해외건설정책과 등록일: 2014-08-22 20:00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우리나라
건설사업관리(CM)* 제도를
캄보디아에
처음으로 수출하고,
캄보디아에서
발주하는 첫 건설사업관리
시범사업도
우리 엔지니어링 업체가
수주하였다”고
밝혔다.
* CM(Construction Management) : 계획, 설계,
시공, 감리, 운영 등을 포함하는 건설사업관리
국토교통부는 2014년 8월 22일 캄보디아
국토교통부는 2014년 8월 22일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건설사업관리제도 연구용역
1차
년도 사업의 최종발표회를 개최하여
캄보디아에
한국형 건설사업관리제도를
도입하기
위한 방안을 발표하고
건설사업관리제도를
활용한 시범사업
계약도
체결하였다.
캄보디아 건설사업관리제도 연구용역은
캄보디아 건설사업관리제도 연구용역은
전체
2단계로, 1차 년도는 한국형 건설법령 및
로드맵
수립(2013. 6 ~ 2014. 5월, 3억 원),
2차
년도는 한국형 건설 매뉴얼과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교육시행 등
(2014.
8 ~ 2015. 7월, 6억 원)이다.
우리나라에서 건설사업관리제도를 수출하는
우리나라에서 건설사업관리제도를 수출하는
것은
캄보디아가 처음으로, 캄보디아
건설부가
요청하여 이루어진 것이며
시범사업으로서
캄보디아에서 발주하는
건설사업관리를
우리나라 업체가 수주한
것도
첫 사례로 기록될 전망이다.
※ 시범사업 : 수행업체(주식회사 신화엔지니어링),
계약금액(125만 불),
계약기간(‘14. 8~’17. 1월, 2년 6개월)
이번 건설사업관리 시범사업의 본 사업은
이번 건설사업관리 시범사업의 본 사업은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건설 중인
올림피아시티
프로젝트(총 공사비 : 3억 불,
공정률
: 50%)로 주거시설, 영화관, 쇼핑몰
등이
포함된 다중 이용 시설물이다.
캄보디아 건설부측은 한국의 건설사업관리제도를
캄보디아 건설부측은 한국의 건설사업관리제도를
활용하여
건설공정과 준공 이후 운영 단계에서의
건설공정
관리는 물론, 선진화된 관리가
용이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캄보디아 건설사업관리의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캄보디아 건설사업관리의
수주
규모는 작지만 한국형 건설사업관리제도를
수출하여
수주로 연결되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캄보디아에 이어 건설사업관리제도
아울러, “캄보디아에 이어 건설사업관리제도
수출을
미얀마로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으며,
앞으로 우리기업이 캄보디아와 미얀마
등의
해외건설시장에 진출하는 데 교두보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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