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 310여주 화성시에 기증
- 15~20년 생으로 관리상태 양호해
공원 녹지 조경수로 활용
화성시 등록일 2014-11-21
화성시는 서울에 거주하는
이대상(73세)씨 부부가
15~20년생
소나무 310주를 기증했다고
20일
밝혔다.
시 공원녹지과는 현재 마도면
청원리에
식재돼 관리되고 있는 소나무의
수목 상태
확인결과
2~3m의 크기로 관리상태가 양호해
조경수로 활용이
가능해,
내년
3월까지
관내 공원녹지에
식재하고,
미식재
수목은
가식 후 추후 관내 조성되는
공원에
식재할
계획이다.
기증자 이대상씨는
“신도시 건설 등으로
수목 수요가 많은 화성시의
쾌적한
환경조성에 조금이나마 기여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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