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혁신도시 입주, 창립 40주년…
부산 금융 중심지 도약에 기여
- 부서: 투자유치지원과 등록일: 2014-12-05 06:00
한국예탁결제원(사장
유재훈)는
12.
5(금) 11시, 부산 혁신도시의
부산국제금융센터
신사옥에서 김정훈 국회의원,
서병수
부산광역시장, 유관기관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청식 및 창립 40주년
기념행사를
가졌다.
한국예탁결제원은
1974년
증권의 예탁·결제·명의개서업무를
수행하는
한국증권대체결제주식회사로
출발한
이래 현재는 약 3천조 원의 증권 등을
관리하고
350여 개 국내외 기관과 연계된
자본시장의
금융허브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자산운용시장,
증권대차·환매조건부매매(Repo)시장,
글로벌
자본시장에 금융투자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종합증권서비스
기업으로
성장하였다.
신사옥은 지난 8월에 준공된 부산국제금융센터
신사옥은 지난 8월에 준공된 부산국제금융센터
지상
5층, 36층~39층에 위치하며,
11월에
전략기획, 인사, 재무 등 경영지원기능과
증권결제,
자산운용시장 지원, 증권정보 관리,
해외협력,
해외사업 지원, IT 등 핵심 비즈니스기능이
부산으로
이전을 완료하였다.
한국예탁결제원 유재훈 사장은 세계금융의
한국예탁결제원 유재훈 사장은 세계금융의
중심지
역할을 수행하는 룩셈부르크 사례를
언급하면서
동 사례를 롤모델로 한국예탁결제원이
위안화
및 자산운용지원 서비스의 허브역할을
부산에서
적극 수행함으로써 ‘금융 중심지
부산’을
위한 실질적 역할을 담당하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하였다.
또한, 한국예탁결제원이 그간 지속해온
또한, 한국예탁결제원이 그간 지속해온
부산지역사회에
대한 금융투자교육 및
사회적
책임도 소홀히 하지 않을 것임을
다짐하였다.
부산 혁신도시는 93.5만㎡ 면적에
부산 혁신도시는 93.5만㎡ 면적에
총
13개 기관 2,973명이 이전하며,
정주계획인구
7,000명을 목표로 2016년까지
모든
공공기관의 이전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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