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대학, 중국 등
외국대학과 교류확대 불 지핀다.
〇 경기도, 29일 2016년 도내 대학
국제교류처장협의회 개최
〇 중국 산동성과 하반기 지난(齊南)에서
〇 중국 산동성과 하반기 지난(齊南)에서
대학교류회의 공동 개최키로
경기도와 경기도대학국제교류처장협의회 소속
17개 대학은 29일 오후 3시부터 한세대학교
(총장 김성혜)에서 2016년 협의회를 열고
중국 산동성 등 대학 국제교류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협의회에서
이날 협의회에서
공동회장인 류호열 도 교육협력국장은
“최근 경제적 어려움을 전환할 대안은
인적자원의 효율적 양성, 활용, 배분에 있다.”며
대학의 역할과 책임을 강조하고 “도내 대학의
40%가 대학 발전전략으로 ‘글로벌’을 채택하고
있다.”며 국내외를 아우르는 인력정책의
창구로서 협의회의 적극적인 활동을 주문했다.
이날 회의에서 양 지역 교차개최 방식으로
5회째를 맞는 경기도-산동성 대학교류회의의
산동성(성도 지난(齊南)) 개최에 따른 회의의 의제와
상호 교류희망 대학과의 교류방안 등도 논의됐다.
2012년 경기도와 중국 산둥성 정부 간의
대학협력 합의 이후 작년까지 양 지역
35개 대학이 교환학생, 복수학위 등
1,290명의 인적교류를 진행하고 있다.
작년 11월 경기도에서 개최한 4차 회의에는
양 지역에서 40개 대학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한양대, 한경대 등 도내 5개 대학이
산동성 13개 대학과 상호협력을 합의하는 등
양 지역 대학 간 협력창구로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도내 대학의 외국인유학생
유치를 위한 현지 지원방안, 새롭게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이란 대학과의 협력방안 등
다양한 국제교류 협력방안도 논의됐다.
도는 이날 회의결과를 토대로 중국 산동성 정부와
회의 일정 및 토의주제, 대학 간 교류활성화방안
등을 협의할 예정이며, 다른 국제교류 확대방안도
적극적으로 협력방안을 도출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담당 : 장명주 (031-8008-4639)
문의(담당부서) : 교육협력과
연락처 : 031-8008-4639
입력일 : 2016-03-29 오후 2: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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