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7월 31일 목요일

‘한남더힐 부실평가’ 업무정지·과징금 등 중징계

‘한남더힐 부실평가’
업무정지·과징금 등 중징계

- 감정평가사 최대 1년 2월 업무정지
  감정원·평가협회는 업무감사

부동산평가과 등록일: 2014-07-30 11:00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최근 감정평가
신뢰도를 추락시킨 4명의 감정평가사에 대해
1월~1년 2월의 업무정지 처분을, 해당
감정평가법인에 대해서는 과징금 부과 및
엄중 ‘경고’ 조치를 했다.

이들 감정평가사와 감정평가법인은
분양전환을 추진하고 있는 민간임대아파트
「한남더힐」에 대한 부실평가로 감정평가의
신뢰도를 추락시키고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바 있다.

* 「한남더힐」600세대에 대한 평가총액이
세입자측은 1조 1,699억 원,
시행사측은 2조 5,512억 원으로,
평형별로 153%~274%의 차이 발생
이에 국토부는 지난 24일 감정평가사징계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이와 같은 처분을 정하였으며,
감정평가법인에 과징금을 부과한 것은
‘비정상의 정상화’ 차원에서 전례가 없었던
조치다.

* 감정평가사징계위원회 구성 :
변호사(위원장 포함), 교수, 공무원, 감정평가사 등
총 9명

징계처분의 구체적 내용은 다음과 같다.

감정평가사징계위원회는 4명의 감정평가사가
감정평가 과정에서 적용법률, 평가방법,
사례선정, 시점수정, 품등비교 등에 있어
감정평가 관련 법령을 위반했는지 여부를
심도 있게 심의했다.

그 결과,
나라감정평가법인 소속 감정평가사
업무정지 1년 2월,
제일감정평가법인 소속 감정평가사
업무정지 1년,
미래새한감정평가법인 소속 감정평가사
업무정지 1월,
대한감정평가법인 소속 감정평가사
업무정지 2월을 각각 의결했으며,
국토부는 동 위원회 의결내용대로
행정처분 하였다.

* 나라·제일감정평가법인은 세입자 측,
미래새한·대한감정평가법인은 시행사 측의
의뢰를 받아 감정평가를 수행하였음

해당 감정평가법인인 나라감정평가법인과
제일감정평가법인에 대하여는 각각 2억 4천만 원과
1억 7천만 원의 과징금을 부과했으며,
미래새한감정평가법인과 대한감정평가법인에
대하여는 엄중 ‘경고’ 조치하였다.

이들 감정평가법인은 소속 감정평가사의
부실평가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것에 대해
감정평가의 신뢰성 확보 및 소속 감정평가사
관리에 대한 책임을 물었으며, 감정평가사
징계위원회의 개인평가사 징계의결 이유 및
양정 등을 감안해 결정하였다.

소속 감정평가사의 부실평가에 대한 책임을 물어
해당 감정평가법인에 대하여 과징금을 부과한
것은 처음 있는 일로서 국토교통부는 금번
조치를 통해 부실평가 근절에 대한 정부의
강력한 의지를 감정평가업계에 전달하고
업계 스스로도 경각심을 고취하여 소속
감정평가사의 관리 및 사전심사 등에 만전을
기하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국토교통부는 한국감정원과
한국감정평가협회를 대상으로 그간
부실감정평가와『한남더힐』관련
타당성조사 과정의 문제에 대한 감사를
실시(`14. 7. 14.~ 7. 16.)하고 업무처리를
부적정하게 수행한 관련자에 대한 문책을
요구하였다.

한국감정원의 경우『한남더힐』감정평가에
대한 타당성 조사를 수행하면서 심의위원회
운영과정에 일부 미비점을 드러냈다.

한국감정원은『한남더힐』타당성 심의를
위한 심의위원회를 구성 하면서 심의위원
3명을 배제했다가 다시 포함시키는 등 위원
구성에 연속성·일관성이 없었고, 타당성
재심의 진행 과정에도 미숙한 점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조사 결과, 일부 위원회 구성·운영에서의
미비점과는 달리 최종 투표의 경우 참석 대상
위원 전원이 참석하여 심의·의결하는 등
그 효력에 영향을 미치지는 않은 것으로
판단하였다.

한국감정평가협회의 경우 국토교통부로부터
위탁받은 감정평가사 교육 관리와 지도·감독을
소홀히 하고, 부실평가로 인한 징계대상자를
경미하게 처벌하는 등 업계 관리를 소홀히 하여
감정평가사들의 책임성 약화 원인을 제공했다.

먼저, 협회의 자체 규정에 따라 의무연수*
미 이수자는 차년도 법원 감정인 추천 대상에서
제외해야 하는데도, 이들을 법원에 추천해
법원 감정을 수행하게 했다.
* 감정평가사는 연간 15시간의 연수교육을
이수하여야 함(협회 연수규칙 제8조).
`11년부터 `13년까지 의무연수 미이수자
총 153명 중 96명이 법원 감정 업무 수행

또한, 2012년도에는 업계에 대한
자체 지도·감독을 수행하면서 부실하게
감정한 평가서 24건을 발견한 후 국토교통부에
자체적으로 징계처분 할 것을 보고하고도
현재까지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았다.

* 감정평가와 관련, 금품수수혐의가 있는
감정평가사를 국토부에 징계의뢰 하지 않고,
협회 자체적으로 회원자격정지 6개월만을
처분한 사례도 존재

국토교통부는 이와 같은 감사 결과를
바탕으로 한국감정원과 한국감정평가협회에
담당자에 대한 문책과 제도개선을 요구하였으며,
이를 계기로 사후통제장치로서 감정평가
타당성조사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획기적으로
높일 뿐만 아니라 위탁업무에 대한 철저한
수행과 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앞으로 국토교통부는 「한남더힐」
부실평가를 계기로 ‘비정상의 정상화’
차원에서 부실평가 원인을 철저히 파악하여
근원적인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난 6월부터 학계·연구원·
감정평가사·공무원 등으로 「부실평가
근절방안 마련을 위한 대책반」(위원장(학계) 등
총 14명으로 구성)을 구성·운영하고 있으며,
동 대책반 검토 결과와 감정원 및 협회에 대한
업무감사 결과 등을 종합하여 8월말까지
부실평가 근절대책을 마련하고 이를 강력히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국토교통부는 앞으로 부실감정평가에
대하여는 징계를 더욱 강화할 방침이며,
부실평가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정부의 노력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감정평가업계 스스로의
변화가 중요한 만큼, 감정평가업계는 이번 일을
감정평가에 대한 신뢰를 회복하는 계기로 삼아
자정노력과 교육 및 심사 강화 등 부실평가
근절을 위한 제도 개선에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나노기술원, 청년 기술인력양성 기관으로 자리 잡아

한국나노기술원,
청년 기술인력양성 기관으로 자리 잡아

○ 도내 특성화고 3학년을 대상으로
    약 6개월(700시간) 동안 나노반도체
    교육을 실시하고 청년기술인력
    30명 양성 배출
○ 이중 22명이 도내 첨단산업분야
    중견․중소기업 등에 조기취업 확정



한국나노기술원에서는 30
산업통상자원부가 시행하고 경기도,
경기도교육청이 지원하는 2014년도
특성화고 대상 나노융합기술인력양성사업
상반기 교육생 수료식을 개최한다.
 
경기도 내 특성화고 3학년을
대상으로 시행하고 있는
나노융합기술인력양성사업
도내 청년 일자리 창출 및 중소기업 등의
현장기술인력 지원을 목적으로
한국나노기술원이 보유한 첨단설비 및
장비, 전문인력 등을 활용하여 실무중심의
교육과정을 통해 현장기술 인력을
양성하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6개월 동안
나노 및 반도체공정 기술 전반에 관한
이론교육과 실습교육을 통해 전문 기술
인력으로서의 역량을 갖추게 된다.
 
특히 이 사업은 지난 2011년 경기도
지역사업으로 시작해 그 이듬해인
2012년에 산업통상자원부와
경기·대구·광주·대전·전북·경북 등
6개 지역 지자체, 그리고
교육청·기업·나노인프라기관 등이
참여하는 국가사업으로 확대.개편되었다.
 
이날 수료식은 경기도, 경기도교육청
관계자 및 참여고교 교사, 학생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동안의 교육성과를
정리하면서, 교육과정을 이수한 교육생들에게
수료증을 수여했다.
또한 우수 교육생에게는 도지사상,
도교육감상, 기술원 원장상 등 세 부문에
대한 시상이 이루어 졌다.
 
이번에 수료하는 30명을 포함해
한국나노기술원에서는 이사업을 통해
지난 2011년부터 총 250여명의 현장기술
인력을 배출하였으며, 90%이상이
관련기업에 취업을 하였다.
 
2014년도 상반기 수료생들 중 22명이
이미 수료 전 조기취업이 확정되었으며,
나머지 수료생들 또한 취업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채용을 확정한 일부 중소기업은
한국나노기술원의 교육과정과 학생들의
교육수준을 인정 전문학사급 급여대우와
추후 대학진학 지원까지도 고려하고 있으며,
또 다른 기업에서는 연구개발 요원으로
활용할 예정에 있다.
이는 지난 6월에 실시한 교육과정에 대한
기업체 설문조사에서도 응답기업의
대부분이 현재의 교육수준과 교육과정이
고등학생 취업준비과정으로 적정하거나
그 이상의 교육수준으로 나타나
이와 일맥상통하는 결과이다.
 
한국나노기술원에서는 오는 8월부터
내년 1월까지 2014년도 하반기 교육을
계속 진행할 예정이다.
 
김희중 한국나노기술원장은 경기도내
특성화고의 우수 인재를 선발해
첨단설비와 장비 및 전문인력을 활용한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현장인력이 필요한
중소기업에 양질의 안정적인 기술인력을
공급하고자 한다.”학생들에게는 진
로선택의 기회와 일자리를 제공하는 만큼
청년실업 해소와 지역산업 발전에
이바지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담당자 박세정 031-546-6412
 
문의(담당부서) : 한국나노기술원
연락처 : 031-546-6412
입력일 : 2014-07-29 오후 1:2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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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전국 경제성장에 32.4% 기여


경기도, 전국 경제성장에 32.4% 기여

○ 경기도 제조업 부가가치생산 전국 1위,
    제조업은 GDP 성장에 21.5% 기여
○ 경기도 ICT제조업 부가가치 10% 증가 시
    전국 GDP 0.3%p 상승
○ 저성장극복, 경기도 산업 활성화에
    답 있다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경기도는
전국 경제성장(GDP)32.4%를 기여하여
경기도 경제규모에 비해 영향력이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경기도 ICT제조업은 전국 GDP
성장에 14.7% 기여하여 타 산업에 비해
국민경제에 미친 영향이 압도적으로
높았다.
 
경기개발연구원 김정훈 연구위원은
<경기도 산업구조의 특성과 국민경제적
역할> 연구보고서에서 한국 경제에서
경기도가 차지하는 위상을 밝히고,
경기도 산업의 활성화를 강조했다.
 
경기도 제조업의 부가가치생산액과
종사자수는 전국 1위이다.
2012년 경기도 제조업 부가가치
생산액은 44.6조 원이며,
종사자수는 114.0만 명으로
전국의 27.3%를 차지한다.
경기도 산업에서
제조업이 차지하는 비중은
부가가치생산액 기준 36.1%,
종사자수 기준 22.0%
전국 평균 31.1%, 17.1%
보다 높아 제조업이 강한
산업구조를 보이고 있다.
 
이 중 경기도
ICT제조업의 부가가치생산액은
전체 경기도 산업의 15.0%,
전국 평균 7.5%에 비해 매우 높은
수준이다.
경기도 ICT제조업의 전국 점유율은
46.1%이고, 경기도 제조업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41.5%ICT산업 의존도가 높다.
 
2012년 경기도 제조업 부가가치생산에서
반도체(비중 24.6%), 전자부품(7.7%),
통신·방송장비(7.3%) ICT제조업종이
상위 1~3위를 차지하고 이들 3대 산업
비중은 200224.3%에서 201239.6%
상승했다.
또한 경기도 수출 10대 품목에서
ICT 관련 품목이 6개이고, 이들 6
품목이 경기도 전체 수출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013년 기준 39.9%이다.
 
2007~2012
경기도 GRDP 성장 기여율은
제조업 66.5%(기여도 3.26%p)
제조업이 경기도 경제성장을 견인하고
있다.
특히 경기도 ICT제조업의
전국 GDP 성장 기여율(14.7%)
경기도 GRDP 성장 기여율(53.0%)
다른 산업에 비해 압도적으로 높은
수준이다.
 
김정훈 연구위원은 한국 경제에서
경기도가 차지하는 위상이 점차 증대하는
가운데 최근 경기도 경기둔화가
한국 경제성장을 제약하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면서, 저성장 극복을 위해
경기도 산업 활성화 정책을 촉구했다.
공장입지규제 및 환경규제를 합리적
수준으로 완화하여 기업투자를 촉진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경기도 신성장산업 육성을 통해
주력산업의 역할 약화에 대한 대비도
덧붙였다.
ICT산업, 자동차산업 등 경기도 경제를
견인해 오던 주요 제조업의 부가가치
창출력 정체, 고용 유발효과 약화에 대비해
지역산업구조를 다변화해 소수 산업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고 차세대 성장산업을
발굴·육성하는 방안이 필요하다 
  

문의  연구책임  김정훈 연구위원 031-250-3283                                        
 
문의(담당부서) : 경기개발연구원
연락처 : 031-250-3292
입력일 : 2014-07-29 오후 7: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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