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미2사단과 한미협력협의회
개최
○ 2013년 13개 상정안건 처리,
도민의 민생안정과 권리구제에
기여
○ 김희겸 행정2부지사
○ 김희겸 행정2부지사
“한미협력협의회 미군관련
지역현안 해결창구”
경기도와
미2사단은
12월
19일
의정부
예술의 전당 국제회의장에서
한미협력협의회
본회의를 개최했다.
한미협력협의회는
경기도 행정2부지사와
미2사단장이
경기도민과 주한미군의
상호이해와
관계증진을 위해
지난
2003년
4월부터
현재까지
39차례
개최했으며,
미군부대
주변 주민의 각종
생활민원을
비롯한 지역
현안문제를
해결해
왔다.
올해는
평택시 군용항공기 소음 해소
요청
건에 대해서 양측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야간 저공비행을 자제하고
불가피한
훈련 시 사전 통보를 약속했으며,
동두천시
SOFA
차량등록과
관리운영 건은
시스템
구축 후 부대
내
시 공무원이 근무해
체납민원을
대폭 감소시키는 등 13개
안건을
처리해 주한 미군의 편의를 도모하고
경기도민의
민생 안정과 권리구제에
기여했다.
김희겸
경기도 행정2부지사는
“2014년에는
한미협력협의회가
도내
미군관련 지역현안 해결을 위한
창구로서
더욱 많은 성과를 거둘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와
미2사단은
이날
오후 6시
30분
의정부
예술의 전당
대극장에서
한미송년음악회를 열었다.
한미
장병 및 가족,
경기도
주민 등
1,000여명이
참석해 한미 군악대 합동공연,
양주
어린이 합창단 공연,
아카펠라그룹
공연,
퓨전드럼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즐겼다.
*
담당자 안승태 031-8030-2562
입력일 : 2013-12-19 오전 7: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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