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 송도 지역 출.퇴근형 광역급행버스(M-버스) 사업자 선정

[참고] 송도 지역 출·퇴근형
광역급행버스(M-버스) 사업자 선정

부서:대중교통과    등록일:2017-05-24 14:08

송도 지역 출·퇴근형 M-버스 운행이 가시화될 전망이다.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은 지난 5.23.(화),

｢광역버스 사업자 선정평가단*｣을 개최하여

출·퇴근형 M-버스 2개 노선(송도～여의도, 송도～잠실역)에

㈜이삼화관광을 최종 사업자로 선정하였다.

* ｢광역버스 사업자 선정 평가위원 후보자｣에서

   선정된 민간위원 10인으로 구성
 

특히, 선정과정에서 ㈜이삼화관광 측이 제시한

GPS 시스템을 활용한 안전관리, 고객소통채널 다각화,

공기 청정기 및 휴대폰 충전기 설치 등

고객 서비스 부분에서 심사위원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출·퇴근형 M-버스의 본격적인 운행은 차량, 차고지,

사업계획 등 모든 준비가 완료된 이후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며, 이르면 올 9월 개통을 예상하고 있다.

* ① 노선협의(지자체, 사업자) → ② 운송시설 점검 →

  ③ 면허 발급 → ④ 운행개시
 

이번 사업자 선정을 마치면서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출·퇴근형 M-버스 도입을 위한 어려운 고비를 넘겼다.”면서,

“인천시 및 ㈜이삼화관광과 긴밀히 협조하여

조속히 출·퇴근형 M-버스가 운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향후 다른 지역으로도 확대하여 수도권 주민의 출·퇴근

교통편의가 개선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참고 : 송도 지역 출·퇴근형 M-버스 개요 >> ​

◈ (노선) 2개 노선(인천 송도～여의도, 인천 송도～잠실역)
◈ (운행대수) 인천 송도～여의도(4대),

    인천 송도～잠실역(4대)
◈ (운행계획) 노선당 1일 8회(잠정)
◈ (운행시간) 인천시 및 사업자 간 협의를 통해 결정할 예정
◈ (기대효과) 송도 지역에서 여의도 및 잠실 부근으로

   출·퇴근하는 이용객 및 인천대, 연세대 등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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