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7월 12일 수요일

경기도, 373개 아파트공사 공정률 조사 관리 … 부실시공 예방

도, 373개 아파트공사 공정률 조사 관리 …
부실시공 예방 
○ 도내 30개 시·군 373개 공동주택 건설현장 공정률 조사
○ 241개(65%)현장 정상 진행, 132개(35%)는 계획과

    실제공정률 차이 있어
○ 도, 132개 현장 중 1% 초과 58개 현장 대상

    공정만회 계획 수립 지시
- 부진정도가 심한 25개 현장은 해당 시군에 특별관리 조치


문의(담당부서) : 공동주택과
연락처 : 031-8008-4917  |  2017.07.12 오전 5:32:00

경기도가 지난달 2일부터 22일까지
도내 30개 시군에서 진행 중인 373개 아파트 공사의
공정률을 조사하고 이 가운데 부진 정도가 심한
25개 현장은 해당 시군에서 특별 관리한다고
12일 밝혔다.
​
이번 조사결과에 따르면 373개 현장 가운데
241개 현장(65%)이 정상 추진되고 있었으며
나머지 132개 현장이 계획공정률과 실제공정률에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
도는 이 가운데 계획공정률과 실제공정률 차이가
1%이하인 74개 현장은 큰 문제없이 공사 진행이
가능하다고 판단하고 공정률 차이가 1%를 초과하는
58개 현장에 대해 공정만회 계획을 수립하도록 했다.
​
특히 부진정도가 심한 25개 현장은
부실시공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당 시군에서
특별 관리하도록 했다.
이들 25개 현장은 골조완료 이전 단계의 경우
계획대비 공정률이 5%이상 부진하거나,
골조공사 완료이후 계획대비 공정률이 1%를 초과한 곳이다.

또한 도는 시·군에서 실시하는 주택건설 사업계획
승인 과정에서 시공사가 제출한 공사기간이
규모에 비해 현저히 짧다고 판단되는 경우
이를 철저하게 검토하고 확인하도록 했다.
​
통상 1천 세대 규모의 공동주택 공사의 경우
평균 29~30개월 정도가 소요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실제로 이번 조사결과 이들 373개 공사현장의
평균 공사기간은 29.7개월로 나타났다.
이어 도는 공동주택 건설현장 공정률에 대한
정기 조사를 통해 부실시공 과 하자발생을 최소화하고,
입주가 임박한 단지는 입주민 불편사항이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조치해 줄 것을 시·군에 당부했다.

경기도 관계자는 “공사기간 부족으로 부실시공이
우려되는 현장에 대해서는 해당 시.군에서 전문가
검증을 실시하고, 검증결과를 도가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면서 “시·군을 통해 계속 관리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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