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2020년 교육경비 보조금 356억원 편성 계획

평택시,
2020년 교육경비 보조금 356억원 편성 계획
- 정 시장, “혁신교육지구 사업 및
  다양한 교육지원 사업으로
  행복교육도시 평택 만들 것”

담당부서-교육청소년과
담 당 자-신현숙 (☎031-8024-2721)
보도일시 : 2019. 11. 4.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공교육 강화 및 미래인재 육성을 위해
‘2020년 교육경비 지원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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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교육경비 보조금 예산은
2016년부터 매년 증가해
2020년도에는 2016년 대비 58.2%가 증가한
356억원을 편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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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관내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특수학교 등 156개 학교를 대상으로
평택교육지원청을 통해
97건(383억 4천 3백만원) 사업을 신청받았고,
10월 31일 평택시 교육경비 보조금
심의위원회를 개최, 총 72건(350억 4,400만원)의
지원 사업을 심의‧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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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의위원회에서는 사업의 적정성,
시급성, 학교 간 형평성 등을 고려하는 한편,
학부모들의 교육비 부담 경감, 쾌적한 학교
시설 환경개선과 공교육 경쟁력 강화를 위한
교육 사업에 우선을 두고 지원 대상을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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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지원사업은 유치원 및
초‧중‧고등학교 무상급식,
중‧고등학교 신입생 교복 지원,
학교 실내체육관 건립 및 학교시설 개선 사업과
학교 교육력을 높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는
혁신교육지구 사업 등 교육 프로그램 지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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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장선 시장은
“학생들이 가고 싶고, 머물고 싶은
학교 교육환경 개선으로 행복한 학교 생활을
지원하여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는
창의적 미래인재 육성은 물론,
지역사회의 요구에 부응하는
혁신교육지구 사업 및 다양한 교육지원
사업을 추진해 힘을 키우는 행복교육도시
평택을 만들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