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 “4대강 보 수위 낮춘다…부작용 인정한 셈” 보도 관련

[참고] “4대강 보 수위 낮춘다…
부작용 인정한 셈” 보도 관련

부서:하천운영과    등록일:2016-08-30 16:32

국토부에서는 환경부, 농식품부, 수공 등과

공동으로 “댐-보-저수지 최적 연계운영 방안

수립*” 용역(’15.4~’16.11)을 시행 중에 있으며,

댐·보·저수지 운영현황, 시설물별 운영평가 및

개선방안, 보 구간 적정 유속·유량 산정 등을

조사·분석 중에 있습니다.

* 4대강 조시평가 결과로 제시된

보 운영기준 재검토 및 최적화를 위한 후속조치
 

보의 경우, 가뭄시 비상용수 공급, 수질개선을 위한

환경대응용수공급 등을 위해 ‘일시적’으로

관리수위 이하 저수량을 활용하는 방안*도 있겠으나,

보의 관리수위 자체를 하향 조정하여 상시 운영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은 아닙니다.

* 인근 지역 지하수위에 영향이 없고,

비상용수 공급 등에 지장이 없는 기간에 한하여

보 저수량 활용
 

< 보도내용 (노컷뉴스, 8.29) >

◈ 4대강 보 수위 낮춘다…부작용 인정한 셈
- 연구용역에서 4대강 보 관리수위를 낮추는 방안이

   핵심적으로 검토중
- 관계부처는 비용이 어느 정도 발생하더라도

   수생태계에 미치는 악영향을 줄이기 위해 관리수위를 낮춰

   물 흐름을 원활히 할 필요가 있다는 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