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2월 26일 수요일

경기도, 신천지 본부 강제 역학조사 진행…경기도내 신도 명단 확보

경기도, 신천지 본부 강제 역학조사 진행…
도내 신도 명단 확보
○ 경기도, 25일 과천 신천지 총회본부 진입해

   긴급 강제 역학조사 진행
○ 경기도 거주 신천지 신도 3만3,582명과

    2월 16일 과천 신천지교회 예배 신도
    9,930명 명단 확보
○ 이재명 지사 직접 지휘…

   “대규모 감염 막기 위해
   골든타임 놓치지 않으려는 것”

문의(담당부서) : 보도기획담당관 
연락처 : 031-8008-3057   | 2020.02.25 18:23:17


경기도가 25일 과천 신천지 시설에 진입해
긴급 강제조사를 실시, 도내 신도 3만3,582명과
과천 신천지교회 예배 신도 9,930명의
명단을 확보했다.
​



도는 이날 오전 10시 30분부터
과천시 별양동 쇼핑센터 건물 4층에 있는
신천지예수교회 총회본부에서
강제 역학조사를 진행했다.
​
역학조사에는 경기도 역학조사관 2명,
역학조사 지원인력 25명,
경기도특별사법경찰단 디지털포렌식 전문가 2명 등
총 40여 명이 동원됐다.
​
지난 16일 과천 신천지 총회본부에 있는
예배에 참석했던 안양시 거주자가
24일 코로나19 양성으로 확진되면서
예배 참여자에 대한 전수조사가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른 조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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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는 이곳에서
경기도 거주 신천지 신도 3만3,582명과
2월 16일 과천 신천지교회 예배 신도 9,930명의
명단을 입수했다.
일부는 중복돼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
도는 이를 바탕으로
검사할 필요가 있는 사람을 분류해
신도들에 대한 격리 및 감염검사를
진행할 방침이다.
​
이날 직접 현장을 찾아 지휘한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경기도 역학조사 과정에서
신천지 신도 1만여 명이 집결한 예배가
지난 16일 과천에서 개최된 것을 확인했고
예배 참석자 중 수도권 거주자 2명이
이미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대규모 감염을 막기 위한 골든타임을
놓칠 수 없어 신천지 측이 명단을 제출할 때까지
더는 지체할 시간적 여유가 없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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