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3월 8일 일요일

경기도, 대규모 드라이브 스루 선별검사센터 본격 운영 개시…사전예약 필수

경기도, 대규모 드라이브 스루 선별검사센터
본격 운영 개시…사전예약 필수
○ 경기남부와 북부지역 각 1개소,

   주말부터 운영…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 검사신청은 경기도 콜센터(031-120)를

    통한 사전예약 필수

문의(담당부서) : 기획담당관
연락처 : 031-8008-4949   | 2020.03.06 20:24:52


경기도가 추진하는 최첨단 시설의
코로나19 대규모 선별검사센터 2곳이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간다.
​

3월 6일 도에 따르면 경기남부 지역은
수원월드컵경기장 주차장(P4)에서
7일(토요일)부터,
경기북부 지역은 의정부시에 위치한
경기도 북부청사 주차장에서
8일(일요일)부터 운영된다.
​
운영시간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다.
단, 운영이 시작되는 7~8일에만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검사가 실시된다.
​
드라이브 스루 검사는 차량에 탑승한 채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수 있는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진행된다.
의심환자가 차를 타고
일방통행 동선에 따라 이동하면
의사․간호사 등 의료진이
‘의심환자 확인 및 문진-진료(검체 채취 등)-
안내문 배포’ 순서로 검사를 진행한 후,
소독을 실시하는 방식이다.
​
2개 센터에 10개의 음압기능이 있는
검사소를 갖춘 경기도 선별검사센터에서는
하루에 최대 600명을 검사할 수 있다.
특히, 드라이브 스루 방식 운영으로
환자와의 접촉을 최소화하고
검사시간을 줄여 의료기관 내
감염․전파 위험을 차단하는 등
신속하고 안전한 검사시스템을 구축했다.
​
아울러 대규모 의심환자 발생 시를 대비해
도보이용 검진도 가능하게 설계돼
앞으로 코로나19 확산 동향에 따라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선별검사센터는
경기도 120콜센터(031-120)를 통한
사전예약제로 운영되므로
검사를 받기 위해서는
반드시 전화예약을 해야 한다.
​
도는 대규모 선별검사센터가 설치됨으로써
코로나19 의심환자가 다수 발생하더라도
​신속하게 대량의 검사가 가능할 것으로 기
대하고 있으며, 코로나19 확산 상황이
종료될 때까지 선별검사센터를
지속 운영할 계획이다.

코로나19 사태가 종식되면
컨테이너 형태의 검사소를
각 의료원 등에 배치해 홍역, 결핵 등
다른 감염병 진료 시 활용할 방침이다.
​
최원용 도 기획조정실장은
“시설, 장비 및 인력 등 선별검사센터
운영에 있어 의료진과 환자가 쾌적하고
안전하게 검사를 진행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코로나19로부터
도민을 보호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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