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3월 4일 수요일

평택에 부는 ‘착한 임대인’ 바람

평택에 부는 ‘착한 임대인’ 바람
- 위기를 극복하고 함께 잘 살자는 공감대 형성 


담당부서-송탄출장소 총무과
담 당 자-김성현 (☎031-8024-6032)
보도일시 : 2020. 3.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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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에 ‘착한 임대인 운동’ 바람이 불고 있다.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2020년 3월 4일,
남부지역 임대인들의 임대료 인하에 이어
북부지역 임대인들도 임대료 인하에
동참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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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탄관광특구 중심가에 있는
원영빌딩 건물주인 평택북부기관단체협의회
강천원 회장은 13개 점포의 이달 임대료 50%를
인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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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탄 미군부대 앞 신장쇼핑몰에서
고기뷔페집을 운영하는 윤명순씨도
3개 점포의 3월달 임대료를 30~40%
내린다고 밝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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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동과 국제중앙시장에서
10여개 점포를 소유한 국제중앙시장상인회
송두학 회장은 이달 임대료 전액 감면과 함께
임차인이 원하는 계약기간 동안
임대료를 동결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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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같은 임대인들의 결정으로
30여명 임차인들의 고통이 덜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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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인들은 하나같이
“코로나19로 급격히 손님이 줄어
힘들어하는 상인들의 고통을 이해하며,
함께 나누면 극복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해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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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장선 시장은
“어려운 결정을 하신 임대인들께 감사드린다”면서,
“코로나19로 어려워진 지역경제를 되살리기 위해
필요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모두가 잘살기 위한 이 운동이 계속해서
확산되기를 기대하며, 많은 임대인들이
동참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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