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4월 4일 금요일

경기도, 황사 발생만 해도 알림서비스 실시하기로


경기도, 황사 발생만 해도
알림서비스 실시하기로

○ 황사 발생 알림 서비스 신설 및
    미세먼지 경보 발령 강화
○ 개별 관리하던
    황사·미세먼지·오존의 통합 관리 추진
○ 황사·미세먼지 고농도·장기간 발생 시
    24시 위기대응 체계 가동 



경기도가 본격적인 황사 발생에 대비
황사가 발생만 해도 발생여부를 알리는
황사·미세먼지 경보 알림 서비스를
대폭 강화하기로 했다.
​
3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4월부터
황사발생 사항을 언론사, 시군·학교 담당자,
​휴대폰 알림 서비스 신청자를 대상으로
문자서비스를 실시하고,
​트위터·페이스북·블로그 등 SNS와
전광판, G버스 TV, 대기오염정보센터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알릴 예정이다
​
기존에는 기상청에서만 황사발생 사항을
알려주고 도 에서는 별도의 알림서비스를
실시하지 않았다.
도는 기상청 정보를 이용해 황사 경보와
주의보 상관없이 발생하면 무조건
알림서비스를 실시할 계획이다.
​
미세먼지와 황사발생에 대한 알림서비스도
강화된다.
​황사 주의보 발생시 미세먼지 알림서비스를
중단 했던 기존 매뉴얼을 수정해
황사는 황사대로, 미세먼지는 미세먼지대로
별도 알림서비스를 실시하기로 했다.
​
경기도가 이같은 강화대책을 마련한
이유는 현행 매뉴얼상의 사각지대가
있기 때문이다.
​
미세먼지의 경우
​200㎍/㎥ 일 때 주의보를,
300㎍/㎥ 일 때 경보를,
​
​황사는 400㎍/㎥일 때 주의보를
​800㎍/㎥ 일 때 경보를 내리도록 돼있다.
​문제는 황사가 발생 시 미세먼지 경보를
황사경보로 대치하도록 돼있는 현행
매뉴얼에 허점이 있다는 것.
​예를 들어 300㎍/㎥의 황사가 발생할 경우
황사는 주의보 단계가 아니라는 이유로,
​미세먼지는 경보단계지만 황사가 발생했기
때문이라는 이유로 둘 다 아무런 경보를
하지 않게 되는 것이다.
​
도는 최근 미세먼지와 황사로 인한
도민들의 피해가 심한 만큼 도민 건강
보호를 위해 황사 발생 시에는 즉각
알림서비스를 실시할 수 있도록
한 것이라고 강화이유를 설명했다.
​
이에 따라 도는 현재 개별 매뉴얼·지침 등에
따라 시행하고 있는 미세먼지, 황사, 오존
경보제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통합 매뉴얼을 제작해 보급할 계획이다.
​또한, 황사 및 미세먼지
고농도·장기간 발생 시
​▲24시 위기대응본부 가동
​▲도로 청소차·살수차 운행 강화
​▲비산먼지·대기오염물질 배출업체 관리강화
▲노천 불법소각 단속강화
​▲소방장비를 활용한 살수활동
​▲SNS, 전광판, G버스TV 등을 활용한
   홍보 등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
경기도 관계자는 “황사·미세먼지는
발생여부를 빨리 인지하여 대처하는 것이
중요하므로 경보발령 문자서비스를
적극 활용해달라.”며 “특히 호흡기질환을
갖고 있는 사람의 경우 외출을 자제하는
등의 조치가 필요다다.”고 말했다.
 
황사 및 미세먼지 경보발령을 문자로
받고 싶은 사람은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홈페이지( http://gihe.gg.go.kr )
‘대기오염정보 문자메시지’
서비스를 신청하면 된다.
 

* 연락처 : 담당과장 박성남 8008-3510.
  팀장 강전규 3561,
  담당자 최장영 3563
 
문의(담당부서) : 기후대기과 / 031-8008-3563
입력일 : 2014-04-03 오후 2: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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