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8월 6일 수요일

수원 화성행궁 일대 한옥 목록화 추진


수원 화성행궁 일대 한옥 목록화 추진

○ 국토부 한옥 전수조사 목록화 사업에
    ‘수원 화성행궁 주변’ 선정
○ 행궁 주변 전통한옥, 근․현대 한옥 등
    DB구축(약178가구)
○ 한옥정책 활성화 및 지원정책
    방향 제시 기초자료 활용



세계문화유산인 수원 화성 행궁 일대
한옥을 대상으로 한 전수조사와 목록화가
진행된다.

경기도에 따르면 국토부는 지난 7월 22일
​‘한옥 전수조사 목록화 사업’ 대상지로
경기도 수원 화성행궁 주변을 선정했다.

이 사업은 합리적이고 일관성 있는
한옥 정책을 수립하기 위한 기초자료를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경기도를 비롯해
서울, 경북, 경남 등 4개 지역이 공모를
신청해 경기도 수원 화성지구단위
계획구역이 선정됐다.

수원 화성지구단위 계획구역은
국가 사적 제478호인 수원 화성행궁 주변에
약 178가구 정도가 건축되어 있는 경기도의
대표적인 한옥 밀집지역이다.

특히 계획구역 면적 224만㎡ 가운데
한옥촉진지역 16만5천㎡가 지정되어
건폐율, 대지안의 공지, 건축물 높이제한 등
건축법령을 완화를 적용받고 있고,
​또한 수원시 한옥지원조례를 제정해
최대 1억5천만 원까지 건축비용을 지원해
아름다운 도시경관을 창출하고 민간
한옥을 활성화 하는 토대를 마련하는 등
한옥정책 추진 의지가 높은 것이 심사에
반영됐다고 경기도는 설명했다.

이번 선정에 따라 국가한옥센터
​(건축도시공간연구소, 소장 제해성)가
​4개월에 걸쳐 조사를 시행하며, 항공사진,
​거리경관 판독을 통한 잠정한옥을
대상으로 한옥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할 예정이다.

잠정한옥이란 건축물대장상 목구조
건축물의 항공사진 및 거리경관 판독을
통해 한옥일 가능성이 높은 건축물을
의미한다.

국가한옥센터는 잠정한옥에 대해
건축물대장 및 과세대장에
위치.구조.지붕정보, 건축년도 등을
추출한 후 구조, 평면형태, 외관정보 등
현지조사를 통해 한옥을 3개 등급으로
분류하고 조사 결과 함께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기초통계분석 등을 제공하게
된다.

주명걸 도 건축과장은 “그동안 한옥 현황은
각 시군 담당부서에서 주관적 판단에 의해
제출된 자료로 관리하고 있었다.”며
​“이번 조사를 통해 수원 화성 일대를
조사하고 연차적으로 도 전역의 한옥 및
한옥밀집지역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해
보존 상태에 따른 지원정책을 개발하는 등
한옥정책이 활성화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담당팀장 : 홍종규(8008-4934)
담당자 : 고용수(8008-4925) 
문의(담당부서) : 본청
연락처 : 031-8008-4925
입력일 : 2014-08-04 오후 5:4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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