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4월 15일 수요일

경기도, 서수원~의왕 도로 자금재조달 통한 통행료 인하 추진

도, 서수원~의왕 도로
자금재조달 통한 통행료 인하 추진

○ 도, 서수원~의왕 도로 2,500억 원
    규모 자금재조달 추진
○ 자금재조달 통해 발생한
    공유 이익은 통행료 인하에 활용
○ 신규 민자도로 사업은
    저예산 추진방안 도입 방침



경기도는 서수원~의왕 민자도로에 대한
‘자금 재조달’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
도는 서수원~의왕 민자도로 사업자가
제출한 자금재조달 계획서에 대해
한국개발연구원의 검토와 전문가 자문을
받은 후 사업자와의 협상을 통해
자금 재조달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자금 재조달은 고금리 금융자금을
저금리로 전환하는 것으로,
민자회사의 출자자 지분, 자본구조,
타인자본 조달조건 등을 변경해
기대수익률을 증가시키고 그 이익을
주무관청과 공유하는 방식을 말한다.
​
도는 이번 자금재조달을 통해 2,500억 원을
마련, 금융권에 지급하던 이자를 줄일
예정이다.
​
홍지선 경기도 도로정책과장은
“서수원~의왕 민자도로는 2013년
개통된 이래 안정적 운영을 통해
경제적 위험요인이 대부분 제거된
상황”이라며 “최근 시중 금리가 인하돼
높은 기대수익률이 예상된다.
발생된 이익은 향후 통행료 인하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실제로 도는 지난 2009년 일산대교의
자금재조달을 통해 240억 원의 공유이익을
확보, 기존에 발생했던 MRG(최소운영수입보장)
약 45억 원을 처리하고 통행료를
138원(14.3%) 인하했으며,
​
2012년 제3경인 고속화도로 역시
같은 방법으로 기존 발생 MRG 182억 원을
처리하고 통행료를 59.8원(7%) 인하했었다.
​
도는 이번 자금재조달로 사용료 인하,
운영수입보장 축소 등의 효과를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한편, 도는 민자도로 사업 활성화를 위해
민간투자 유치를 적극 추진하기로 하고
▲ 비용보전방식의 사업 재구조화,
▲ 휴게소 유치, 대중교통 환승체계 개선 등
   시행조건 및 서비스 개선을 통해
   사업 내실화를 꾀할 방침이다.
​
도는 향후 민간의 토지 선보상 제도,
손익공유형(BTO-a)방식 추진,
수익형 민간 투자(BTO)와 임대형
민간 투자(BTL)의 혼합방식 적용 등
다양한 저예산 추진방안을 선제적으로
도입해 민자도로 활성화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
한편, 현재 경기도에서 건설을
검토 중인 민자도로는 2개 노선으로
시흥~과천간 도로는 서울시의
과천~송파간 도로 건설 추진과 연계해
검토 중이이며
지난해 민간으로부터 제안된
의왕~성남간 민자도로는 적격성
조사가 진행 중이다.
  
  

문의(담당부서) : 도로정책과
연락처 : 031-8030-3883
입력일 : 2015-04-13 오후 5:3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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