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보.공주보 또 땜질 보강” 보도 관련

[참고] “세종보·공주보 또 땜질 보강” 보도 관련

부서:하천운영과     등록일:2016-11-23 15:38

세종보는 지난 7월 수문유압배관이 손상되어

기존 강관을 부식이 발생하지 않는 재질인 유연관으로

교체 완료(7.15)하였습니다.

이번에 보수하는 것은 이와 같은 손상이 재발되지 않도록

예방차원에서 손상되지 않은 나머지 유압배관도 재질을

유연관으로 교체하는 공사로 12월 5일까지 완료할

계획입니다.

공주보는 `4대강 조사평가 결과(’14.12, 총리실)‘와

현장조사(수중·지반시추) 및 안전성 해석 등

전문기관의 안전진단* 결과(`15.3∼`16.4), 붕괴·전도 등

안전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사항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 (용역명) 6개보 누수 상세조사 및 보강방안 수립

   (수행) 한국시설안전공단
 

금번 공주보 보강공사는 감사원 감사(`13.1) 결과*

후속조치로 감세공(물받이공+바닥보호공) 현장

수리실험(`13.5) 및 전문가 자문(`14.6∼`16.2, 6회) 결과에 따라, 

추가적인 안전성 확보를 위해 시행하는 공사**로

내년 우기 전에 완료 할 계획입니다

* 감세공(물받이공+바닥보호공) 연장, 규모 등 등

   적정성 재검토 실시
** (공사내용) 바닥보호공 세굴 차단벽 설치

   (시트파일+그라우팅)
 

< 보도내용 (한겨레, 11.22) >

◈ “세종보·공주보 또 땜질 보강, 환경단체 철거’ 촉구
- 기름유출사고 및 보강공사 등으로 세종보 수문 가동 불가
- 준공 후 수차례 보강했으나, 안정성 확보 되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