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2월 15일 금요일

경기도, 경기도 순환둘레길 700km 조성 … 이달 노선조사 착수

경기도, 경기도 순환둘레길 700km 조성 …
이달 노선조사 착수 
○ 도 이달부터 연말까지
   경기도 순환둘레길 노선조사,
   설정 작업 착수
- 기존 14개 시군 걷기 여행길 현황과

   연결 노선 구간 선정
- 노선조사 결과 토대로 본격 사업계획 수립.

  2022년까지 조성 완료

문의(담당부서) : 관광과
연락처 : 031-8008-3335  |  2019.02.14 오전 5:40:00


경기도가 오는 2022년까지
경기도 외곽 전역을 연결하는 약 700km 길이의
‘(가칭)경기도 순환둘레길’을 조성하기로 한 가운데
이를 위한 노선조사 작업이 시작됐다.
​
경기도 순환둘레길은 도 경계에 있는
14개 시군의 기존 걷기여행길을 연결해
도를 순환하는 둘레길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도는 지역 내 생태.문화.역사 등
지역 고유의 얘깃거리를 담은 보유구간을
서로 연계해 자연과 사람이 함께 할 수 있는
길을 조성할 계획이다
​
도는 장기적으로 순환둘레길과
지역 내부의 우수한 관광자원을 연결해
도를 대표하는 걷기여행길로 육성하는 한편,
제주 올레길처럼 브랜드화도 추진할 방침이다.
​
이를 위해 도는 이달부터 올 연말까지
3억 원을 투입해 14개 시군에 위치한
걷기여행길 실태와 이를 연결할 수 있는
최적의 노선을 선정할 예정이다.
노선선정은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추진위원회와 지역주민, 시군공무원으로 구성된
지역협의회의 자문을 받아 도가 선정한다.
​
도는 노선조사 결과를 토대로
경기도 순환둘레길의 세부 내용을 확정한 후
올 10월부터 본격적인 사업계획을 수립하여
내년부터 연차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
경기도는 순환둘레길 조성에
약 60억 원을 투입할 예정으로
기존에 이용하던 걷기여행길을 최대한 활용해
이를 연결하는 방식으로 2022년까지
조성할 방침이다.
​
홍덕수 경기도 관광과장은
“경기도에는 현재 30개 시군에
62개 걷기여행길이 조성돼 있지만
대부분 서로 연결되지 않아 단편적이며,
장거리 걷기여행을 수용하기에
부족하다는 지적이 있었다”면서
“장기적으로 경기도 순환둘레길을
각 시군 내부 걷기여행길과 연결시키면
걷기여행에 대한 도민들의 요구도
만족시키면서 도를 대표하는 관광상품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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