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월 24일 토요일

경기도 개발 느타리버섯 ‘곤지7호’ 전국구 인기


경기도 개발 느타리버섯
‘곤지7호’ 전국구 인기

○ 22일 고품질 느타리버섯 곤지7호
    품종보호권 통상실시 처분 계약
○ 기존 균상재배 품종보다
    1.2∼1.5배 수확량 높아


경기도농업기술원(원장 임재욱) 개발한
인기 느타리버섯 신품종인 ‘곤지7호’
의 전국 확대 기반이 마련된다.


도 농기원 1월 22일 강원도
치악버섯종균영농조합(권상욱 대표),
경북 농공농산(권득수 대표)과
품종보호권 통상실시 처분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통상실시 처분 계약을 맺은 업체는
종균을 생산 판매할 수 있는 권리를 갖게 된다.
​
이번 계약에 따라 제주권을 제외한
전국에서 곤지7호가 생산된다.
도 농기원은 지난 2013년 농민버섯연구소 등
5개 종균생산 업체와 통상실시 계약을
체결하고 경기도, 충청도 지역 병재배
농가 위주로 종균을 보급해왔으며,
이번 계약으로 강원, 경상, 전라권에도
곤지7호가 생산될 전망이다.
​
강원도 치악버섯종균영농조합은
시장에서 평가가 높은 곤지7호를
생산 판매하기 위해 이번 계약에 참여했으며,
경북 농공농산은 실증시험을 통해 우수성을
확인하고 이번 계약을 맺게 됐다고
도 농기원은 설명했다.
경북 농공농산은 경상도를 비롯해
전라도 지역 버섯재배 농가에 곤지7호
종균을 보급하게 된다.
​
도 농기원이 지난 2012년에 개발한
곤지7호는 균사세력이 매우 강해
재배주기가 빠르고, 재배관리가 용이해
버섯을 처음 시작하는 농민에게도
추천할 수 있는 품종이다.
​
곤지7호는 지난 2013년부터 경상북도 영덕과
전라남도 해남에서 버섯 재배농가에서
2년 간 실증시험 결과, 수확량이 기존 품종의
1.2∼1.5배 높고 우수한 품질로 상품성도
좋아 농가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
한편, 느타리버섯 국내생산량은
연간 6만6,039톤으로 전체버섯 생산량에
41%를 차지하는 중요한 버섯이며,
경기도에서 57%가 생산된다.
​
도 농기원 임재욱 원장은 “지속적으로
고품질 다수확성 품종을 개발하여 국내에
고품질 버섯을 공급하고, 장기유통이
가능한 품종을 만들어 해외시장을
개척하는 등 버섯산업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담 당 자 : 최종인 (전화 : 031-229-6127) 

문의(담당부서) : 버섯연구소
연락처 : 031-229-6127
입력일 : 2015-01-21 오후 5: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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