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8월 4일 화요일

KTX 수원역 출발, 사업성 충분. 경기道, 조기착공 추진키로

KTX 수원역 출발, 사업성 충분.
도, 조기착공 추진키로

○ 국토부 ‘KTX 수원역 출발 사업’
    비용편익분석(B/C) 결과 1.42로 타당성 입증
○ 도, 국토부·기재부에
    2016년 상반기 착공 건의 방침



남경필 경기도지사의 주요 공약 사업인
‘KTX 수원역 출발’ 사업의 경제적 타당성이
확보된 것으로 분석돼 사업 추진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
4일 경기도에 따르면 국토부에서 추진 중인
‘수원·인천 고속철도 효율화 방안 연구용역’
분석결과 ‘KTX 수원역 출발’ 사업의
비용편익분석(B/C)이 1.42(1.0 이상이면
경제성이 있는 것으로 판단)인 것으로
조사됐다.
​
사업비는 2,871억 원이 소
요될 것으로 추산됐으며,
1일 왕복 34회 운행 시 이용객은
2020년 기준 하루 1만 5,872명으로
예측됐다.
​
‘KTX 수원역 출발 사업’은
경부선 일반철도 노선과
2016년 개통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인
수서~평택 간 KTX 전용고속철도 노선을
연결(4.67km)하는 사업으로,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국회의원이었던
2012년부터 추진한 정책이기도 하다.
​
이 두 노선이 직접 연결되면
수원역을 출발한 KTX 열차는
KTX 전용 노선을 타고 대전까지 달릴 수
있어 수원~대전 구간의 이용시간이
기존 67분에서 45분으로 23분 단축된다.
또 수원~광주송정 구간도 195분에서
83분으로 112분 단축돼, 현재 1일 8회(상·하행)
운행하던 KTX의 운행 횟수도 34회로
늘어날 수 있을 것으로 도는 보고 있다.
​
경기도는 이번 용역 분석 결과를 토대로
수도권고속철도(수서~평택) 총사업비를 변경,
2016년 상반기 착공이 가능하도록 국토부와
기재부에 지속적으로 요청할 방침이다.
​
서상교 경기도 철도국장은
“‘KTX 수원역 출발’은 전 국토의 반나절
생활권 제공을 위해 시급한 사업”이라며,
“2016년 조기 착공을 위해 국회, 중앙부처
등과 협조를 요청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담당 : 방건석 (031-8008-3732)

문의(담당부서) : 철도물류정책과
연락처 : 031-8008-3732
입력일 : 2015-08-03 오후 5:2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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