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3월 15일 화요일

남경필 지사, 15일 2층버스.따복버스 운전기사와 오찬

남 지사, “여러분은 사회의 버팀목”
2층버스・따복버스 기사 격려

○ 남경필 지사,
    15일 2층버스・따복버스 운전기사와 오찬
○ 남 지사 “안전하고 따뜻한 서비스 제공하는
    애국자” 격려
○ 2층버스 기사들, 도민 호응에 자부심 갖고 운전
- 운전석 개선, 세차시설 개선 등 보완사항 요청도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도민의 발이 되어
고생하는 버스기사들을 ‘사회의 버팀목’이라고
치켜세웠다.
​
남 지사는 15일 2층버스 운전기사 9명,
따복버스 운전기사 4명 등 13명을
굿모닝하우스(구 도지사공관)에 초청해
오찬을 함께하며 격려했다.
​
이날 오찬은 2층버스와 따복버스라는
경기도 정책 현장에서 도민과 만나는
버스기사들을 격려하는 한편, 이들의 생생한
의견을 경청하고 도민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
남 지사는 이 자리에서 “여러분은 우리 사회를
유지하는 버팀목”이라며 “여러분 노력 덕분에
국민들이 안전하고 따뜻할 수 있기에 여러분이
진짜 애국자이다.”라고 격려했다.
남 지사는 이어 “도지사 공관을 새로 리모델링하고
많은 분들이 다녀가셨지만 오늘 기사님들을 맞으며
가장 마음이 따뜻하고 흐뭇하다.”며
“현장에서 애쓰시는 모습을 보면서
경기도에서 잘 모셔야겠다고 생각해
점심식사에 초대했다.
작은 점심이지만 여러분들에 대한 고마움이라고
생각해 달라.”고 말했다.
​
이에 대해 김홍기 기사(대원운수, 2층버스,
1000-2번)는 “고등학교 졸업하고 수십 년 동안
운전대를 잡았는데 도지사가 직접 힘든 점도
물어보고 밥도 사준 것은 처음.”이라며
“2층버스를 후배 기사에게 잘 물려줄 수 있도록
기사들의 의견을 잘 반영해달라.”고 답했다.
기사들은 2층버스와 따복버스에 대한
도민 호응 덕에 자부심과 보람을 느끼며
운전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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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열 기사(김포운수, 2층버스, 8600번)는
“2층버스를 타면 ‘로또 맞은 것 같다’며
좋아하는 승객이 있을 정도로 반응이 좋아
운전하는 보람을 느낀다.”고 밝혔다.
​
백서연 기사(김포운수, 2층버스, 8601번)는
“회사에서도 2층버스 운전은 아무나 시키지 않는다.
자부심을 갖고 일하고 있다.”고 말했다.
​
김포에서 서울시청을 오가는 8601번을 모는
최병선 기사는 ‘따복버스와 2층버스의
안전운행을 위하여’를 외치며 건배를 제의해
오찬 분위기를 북돋았다.
​
애로사항과 건의사항도 이어졌다.
기사들은 오토매틱이라 운전이 편한 장점이 있지만
운전석이 다소 협소하다는 공통된 의견을 밝히고,
차체가 커서 세차가 어렵다며 세차시설 보완을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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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욱 기사(포천상운, 따복버스)는
“따복버스가 오지지역을 오가는 만큼
주민 편의를 위해 버스를 증차하면 좋겠다.”는
의견을 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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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지사는 기사들의 의견을 경청하는 한편
“2층버스는 1층에 노약자석이 있는데,
노약자를 배려하는 차원에서 노약자 자리를
양보하자는 내용의 차내 방송을 하는 게 좋겠다.”며
아이디어를 내기도 했다.
이와 함께 남 지사는 “앞으로도 건강하게
국민들을 안전하고 따뜻하게 지켜주시기
바란다.”며 “오늘 해주신 말씀을 잘 새겨듣고
2층버스와 따복버스가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반영해나가겠다.
2주 안에 개선사항에 대해 모든 2층버스와
따복버스 운전기사들께 알려드리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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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2층버스는 경기도가 광역버스 입석문제
해결 등을 위해 지난해 10월 전국 최초로 도입했으며,
현재 김포~서울시청 6대, 남양주~잠실 3대 등
5개 노선에 9대가 운행 중이다.
도는 올 하반기에 김포, 안산, 남양주, 수원,
파주시 등 5개 시군에 19대를 추가 도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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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복버스는 대중교통여건이 취약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한 교통복지 정책으로 지난해 8월부터
시범 운행을 시작해 현재 파주, 시흥, 김포, 포천,
가평 등 5개 시군 6개 노선에 13대가 운행 중이다.

문의(담당부서) : 굿모닝버스추진단
연락처 : 031-8030-3625
입력일 : 2016-03-15 오후 3:0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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