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3월 19일 월요일

계속되는 가뭄피해 막아라 … 경기도, 항구적 가뭄대책 추진

계속되는 가뭄피해 막아라 …
경기도, 항구적 가뭄대책 추진 
○ 경기도 2018 가뭄대비 종합대책 마련
- 분야별(농업·생활·공업용수) 대책 마련
- 물자원 활용 효율성 제고, 상수도 보급 확대 등 담아


문의(담당부서) : 자연재난과
연락처 : 031-231-0354  |  2018.03.18 오전 5:40:00


경기도가 최근 몇 년간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뭄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항구적 가뭄대책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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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저수지를 보강해 용수 손실을 줄이는 한편,
급수 취약지역에 대한 상수도 보급 확대 등이
주요 내용이다.
​
경기도는 18일 이런 내용을 담은
‘2018년 가뭄대비 종합대책’을 마련,
시행에 들어갔다.
​
도는 먼저 농업용수 확보를 위해 오래된 저수지나
양수장에 대한 보수·보강 공사를 실시한다.
올해 32억1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용인 신기,
안성 회암 등 재해위험저수지 5개소를 대상으로
정비사업을 추진하고, 이천, 안성 등지의
누수가 심한 흙수로를 관로 형태의 구조물로 바꿔
물 손실률을 줄일 방침이다.
​
도는 두 가지 사업을 통해
용수 손실률이 17.5%에서 6%로 감소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5억6천만원의 예산을 들여 영농기가 끝난 후
파주 공릉저수지 등 5개소를 대상으로
퇴적토 준설사업도 추진한다.
​
이밖에 농어촌공사가 추진하는
평택호~안성 금광·마둔 저수지 수로연결 공사가
상반기 착공될 예정이어서 이 일대 농경지
2,435.6ha가 가뭄위협에서 벗어날 전망이다.
이 공사는 평택시 팽성읍에 위치한
평택호의 물을 두 저수지까지
직경 350∼700㎜의 송수관으로 연결하는 것으로
총 길이는 36.2㎞에 이른다.
​
새로운 농업용수 확보를 위해서는
올해 화성 상진지구 등 3개 지구에서
하수종말처리장의 처리수를 재활용해
농업용수로 공급하는 사업이 추진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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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등 3개소에 친환경 다목적 둠벙 조성,
천수답 등 용수원 확보가 어려운 34개 지구에
관정 36공을 개발하는 사업 등이 추진된다.
이들 사업에는 22억8천9백만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
생활·공업용수 확보를 위해서는 도서, 산간 등
급수취약지역에 대한 지방상수도 공급시설
확대가 추진된다.

도는 올해 140억원을 투자해 양평, 포천, 가평 등
도내 8개 지역을 대상으로 관로 67.1km와
가압장 12개소를 설치, 이들 지역에 상수도를
보급할 예정이다.
​
김정훈 경기도 안전관리실장은
“현재 경기도내 농업용 저수지의 저수율이 87.9%,
누적 강수량도 평년 대비 125%로 양호한 수준이어서
지난해와 같은 봄가뭄이 올해 발생할 확률은
낮다”면서 “하지만 가뭄이 언제 발생할지모르는
상황이므로 항구적 가뭄대책을 착실하게 수행해
피해를 최소화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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