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의 올림픽’ 2015 세계물포럼,
조기등록 시작
- 8월 1일부터 ...
대규모 ‘물 전시회’ 미리 등록하면
무료로 관람
2015 세계물포럼 조직위원회(위원장
이정무)는 내년 4월 12일~17일
대구와 경북(경주)에서 개최되는
2015 세계물포럼* 본행사 참가자를 위한
온라인 조기등록과 함께, ‘제7차
세계물포럼 전시회(Expo & Fair)’의
전시 참가업체 모집 및 참관객에 대한
사전등록을 8월 1일(금)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 세계물위원회(WWC) 주관, 1997년부터
매3년마다 개최, 지구촌 최대 물 관련 행사
2015 세계물포럼 본행사 참가 등록은
2015 세계물포럼 본행사 참가 등록은
크게 일반참가자, 시민단체(NGO), 학생의
3개 카테고리로 나뉘며, 올해 12월 31일까지
조기등록을 신청하면 현장등록과 비교해
최대 30%까지(전기간 6일 기준) 등록비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제7차 세계물포럼 전시회(Expo & Fair)’는
‘제7차 세계물포럼 전시회(Expo & Fair)’는
각국의 물 관련 정책 및 최신기술을 소개하는
전시회로, 올해 11월 30일까지 조기등록을 한
전시 참가업체에는 부스 사용료를 15% 할인해
제공하며, 전시회 일반 참관객은 사전등록을
통해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다.
참고로, 이번 전시회(Expo & Fair)에는
참고로, 이번 전시회(Expo & Fair)에는
글로벌 기업들은 물론 세계 유수의 물 산업
선도국가들이 이미 참가의향을 밝힌 만큼,
국내 기업들에게 국제적인 네트워크 및
비즈니스 협력관계를 구축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2015 세계물포럼은 등록자에 한해
한편, 2015 세계물포럼은 등록자에 한해
입장·참여가 가능하며, 공식 사이트
자세한 안내와 함께 본행사 및 전시회
조기등록을 신청할 수 있다.
이정무 조직위원장은 “내년 세계물포럼은
이정무 조직위원장은 “내년 세계물포럼은
국가기관이나 물 관련 단체들 뿐 아니라,
평소 물 문제에 관심을 갖고 있는 시민,
학생, NGO, 기업인들이 모두 참여할 수 있는
지구촌 물의 올림픽”이라며, “온라인
조기등록을 통해 등록비도 할인받고,
보다 많은 사람·기관들이 전 세계 물 관련
전문가 및 글로벌 물 기업 관계자들과의
네트워킹 기회를 활용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세계물포럼은 3년마다 개최되는
세계물포럼은 3년마다 개최되는
지구촌 최대 물 관련 국제행사로,
내년 세계물포럼에는 각국의 정부수반을
포함한 국가기관, 국제기구, 기업, 학계,
NGO, 시민, 언론인 등 170여 개국
약 3만5천명(연인원)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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