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1월 13일 목요일

경기 서해바다에서 해삼 딸 날 올까?


경기 서해바다에서 해삼 딸 날 올까?

○ 경기도해양수산자원연구소,
    2015년까지 해삼 양성시험 연구사업 추진
○ 10월 초 국화도 해역에 해삼전용 시험어초
    설치 및 어린 해삼 투입
- 어린 해삼 어초에 정착 확인
○ 환경 및 성장도 조사해
    해삼 양식단지 조성 기초자료로 활용


경기도가 ‘바다의 인삼’인
‘해삼’ 자원 조성 가능성을 확인했다.
​
경기도해양수산자원연구소(소장 홍석우,
이하 연구소)는 화성시 국화도 바다에
어린 해삼을 정착시키는 데에 성공했다고
12일 밝혔다.
​
연구소에 따르면 해삼은 지난해
전국에서 2,135톤이 생산됐으나
경기 서해바다에서는 채취량이
보고되지 않았다.
가장 많이 채취된 곳은 경남으로
지난해 1,214톤을 생산했다.
​
해삼은 어민들에게는 고소득 자원이나
아직까지 완전 양식이 불가능해 어린 해삼을
바다에 방류해 자원을 조성하는 방식으로
자원을 확보하고 있는 실정이다.
​
연구소는 경기 서해에서 고소득 자원으로
해삼 육성이 가능한지 타진하기 위해
화성시 우정읍 국화도 바다에 해삼전용
어초 732개를 조성하고 지난 10월 초
전북에서 들여온 6천여 마리의 어린해삼을
넣었다가 이번에 어초에 정착한 것을
확인했다.

서해가 타 지역에 비해 조류가 강한
점을 고려하면 이번에 어린 해삼 정착이
확인됨에 따라 향후 경기 서해에서도
해삼을 소득자원으로 육성할 가능성이
생겼다는 것이 연구소의 설명이다.
​
연구소는 2015년까지 해삼전용 어초에
투입한 해삼의 성장도와 환경 등을 평가하여
이를  해삼양식 단지 조성의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
홍석우 연구소장은 “경기 서해 도서지역에
친환경 해삼양식 생산단지 조성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며 “이번 시험연구는
경기연안의 해삼 자원 증강과 지속적
생산기반을 마련함으로써 경기도 어민의
소득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해삼은 2011년 해수부
10대 수출전략품종(갯벌참굴, 해삼, 전복,
해조류(김, 미역), 참다랑어, 새우, 능성어
, 관상어, 넙치, 뱀장어)중 하나로 선정되어
국가적으로 해삼 수출양식단지 조성 타당성 조사,
해삼완전양식 기반 구축 및 축제식 해삼양식
시범사업 등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소장 홍석우 031-8008-6501, 
센터장 천명길 8351, 
담당자 최지성 8357
​
문의(담당부서) : 경기도해양수산자원연구소
연락처 : 031-8008-8357
입력일 : 2014-11-11 오후 5:3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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