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9월 5일 월요일

수원에서 광주 83분에.... 수원발 KTX 내년 착공

수원에서 광주 83분에.... 수원발 KTX 내년 착공
○ 국토부, 이번 달 기본계획 조기 착수 예정
- 경기도 제안 ‘턴키방식’ 추진 긍정적 검토 중


문의(담당부서) : 광역도시철도과 
연락처 : 031-8008-3396  |  2016.09.02 18:36



수원발 KTX 직결사업이 2017년 말 착공될 전망이다.

5일 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9월 중
수원발 KTX 직결사업 기본계획 수립에 착수할 예정이다.
​
통상 6개월 소요되는 기본계획 수립이 완료되면
내년 4월 고시, 8개월 간의 업체선정 등 준비기간을 거쳐
연말 착공이 가능하다는 것이 경기도의 설명이다.
​
특히 경기도는 조기 착공을 위해 설계와 시공을
동시에 추진하는 ‘턴키 방식’을 국토부에 제안했으며,
국토부도 이를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하남선 3공구, 별내선 4공구, 인천공항철도 연결선 등도
턴키방식으로 설계와 시공이 동시에 추진돼
고시 이후 6~8개월 내 착공된 바 있다.
​
수원발 KTX 직결사업은 경부선 서정리역과
수도권KTX(수서~평택) 지제역 간 4.4km 구간을
연결하는 사업으로, 남경필 경기도지사의 공약으로
역점 추진한 정책이다.




KTX 직결사업이 완료되면 수원역을 출발한 KTX 열차는
KTX전용 노선을 타고 대전까지 달릴 수 있어
수원~대전 구간 이용시간이 기존 67분에서 45분으로
23분 단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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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수원~광주 송정 구간도 195분에서 83분으로
112분 줄어든다.
운행 횟수도 현재 1일 8회(상·하행)에서 34회에 증가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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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상교 도 철도국장은 “수원역 KTX는 현재
호남 방향은 이용할 수 없고, 경부선 방향으로만
1일 8회(상·하행) 운행하는데도 연간 약 120만 명이
이용하고 있어 사업 조기 착공이 시급하다”며
“지난 7월 8일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 조사에서
경제성(B/C) 1.46으로 매우 높게 통과된 만큼
조속한 사업 추진을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도는 내년 하반기 착공을 위해 국비확보에
전력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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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2017년 정부예산안으로 설계비 23억 원이 ​
반영돼 있으나, 도는 도내 국회의원 등과 협조를 통해
국비를 추가 확보하고 내년 말 원활히 착공되도록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담당자 :  광역도시철도과 방건석 031-8008-33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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