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2월 20일 월요일

“녹물 나오는 수도관 바꿔드려요” 경기도, 6만1,200세대 교체 지원

“녹물 나오는 수도관 바꿔드려요”
도, 6만1,200세대 교체 지원
○ 도비 130억 원 등 총 260억 예산 투입해
    30개 시‧군 6만1,200세대 녹슨 상수도관 교체
    공사비 지원
○ 저소득층(기초생활수급자 등)은 공사비 전액 지원.
    먹는 물 복지 실현
○ 2015년부터 2018년까지 20만 세대
    노후주택 상수도관 교체 지원 실시

문의(담당부서) : 상하수과 
연락처 : 031-8008-6990  |  2017.02.20 오전 5:32:00


경기도가 올해 도비 130억 원 등
총 260억 원의 예산을 들여 30개 시·군 6만1,200세대의
녹슨 상수도관 교체를 지원한다.
​
지원대상은 지은 지 20년이 지난 노후주택(단독,
공동주택) 가운데 면적 130㎡ 이하 세대다.
​
지원금은 주택면적에 따라 다른데 기초생활수급자 등
저소득층은 공사비 전액을, 면적 60㎡ 이하는 80%,
85㎡ 이하는 50%, 130㎡ 이하는 30%를 지원받을 수 있다.
나머지는 주택소유주가 부담한다.
​
예를 들어 60㎡이하 노후주택의 공사비가 100만 원일 경우
80만 원은 도와 해당 시군이 부담하고
나머지 20만 원만 소유주가 부담하게 된다.
공용배관의 경우는 세대별 최대 50만 원,
옥내급수관의 경우에는 15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희망자는 해당 시군 수도 관리부서 또는
공동주택 관리부서로 신청하면 된다.
​
경기도에 따르면
도내 20년 이상 경과 노후주택(130㎡ 이하)은
약 100만 세대로, 이 중 상당수 세대가
녹슨 상수도관에서 나오는 녹물로 불편을 겪고 있다. ​

경기도 수자원본부 관계자는 “옥내급수관 및
공용배관에 아연도강관을 사용한 노후주택의 경우
부식과 누수가 발생한 사례가 많다”면서
“녹슨 상수도관 교체는 주민 만족도가
아주 높은 사업으로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계속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
 교체前
교체後

정부는 부식방지 효과가 떨어진다는 이유로
1994년부터 상수도관에 아연도강관 사용을
전면 금지하고 있다.
​
한편, 녹슨 상수도관 교체 사업은
남경필 경기도지사의 공약사업으로
남 지사는 2018년까지 도내 20만 세대의
녹슨 상수도관 교체를 약속한 바 있다.
​
경기도는 2015년부터 녹슨 상수도관 교체 사업을 실시해
현재까지 8만1, 200세대의 녹슨 상수도관을 교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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