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1월 7일 수요일

이재명 “소수만 혜택보지 않는 경기농업” … 농민 기본소득도 검토

이재명 “소수만 혜택보지 않는 경기농업” …
농민 기본소득도 검토
○ 6일 수원화성행궁광장서 열린
   ‘제23회 경기도 농업인의 날 기념식’
   행사에서 경기 농업 비전 제시
○ 공공영역 급식의 국산농산물 대체,

    농업지원금 확대, 지역화폐를 통한
    농민 기본소득 등의 구상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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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담당부서) : 농업정책과
연락처 : 031-8008-4403  |  2018.11.07 오전 5:40:00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억강부약을 통한
농업의 전략사업 육성’을 주요 내용으로 한
경기 농업의 비전 방향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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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지사는 6일 수원화성행궁광장에서
농민단체와 도민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제23회 경기도 농업인의 날 기념식’에서
“농업이야말로 많은 일자리를 만들어
낼 수 있는 전략사업”이라며 “소수가 혜택을
보지 않도록 하는 것이 경기농업의 핵심”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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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이 지사가 밝힌
경기농업 비전의 주요 내용은
▲공공영역 급식의 국산농산물 대체
▲농업지원금 확대
▲지역화폐를 통한 농민기본소득 보장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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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지사는 “포천 지역 군인들이 먹는 음식을
국내 농산물로만 공급하는 시스템을
구축 중”이라고 소개한 뒤 “포천 지역의
시범운영이 마무리되면 도내 전역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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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곡물기업들이 값싸게 생산한
GMO 농산물과 원산지 등을 허위로 표기한 농산물이
도민들의 식탁을 점령하고 있는 만큼
공공영역의 급식부터 우수한 경기농산물로
채운다는 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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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이 지사는 “농업에 대한 지원금이
많다고 하지만 170만원 수준으로,
일본 (700~800만원), 스위스 (2천500만원),
미국·캐나다 (2~3천만원) 등과 비교하면
턱없이 적은 금액”이라며 농업지원금
확대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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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이 지사는 “얼마 되지 않는 지원금도
대부분 부농, 기업농에 집중되고 있는 만큼
어려운 농민들에게 진짜 혜택이 갈 수 있도록
농민 기본소득에 대해서도 검토하고 있다”라며
“불필요한 다리 건설 등에 소요되는 예산을 줄여
농민들에게 지역화폐로 주면 농업 경제가
활성화되고 동네가 살아나지 않겠냐”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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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이 지사는 “경기도 농민들이
점점 줄어드는 게 아니라 점점 늘어나게
만들 자신이 있다”라며 “경기농민이
경기 농정의 주체가 돼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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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경기도 농업인의 날 기념식은
농업인의 노고를 위로하고 사기를 진작하기 위해
도가 매년 개최하고 있는 행사로,
이날 기념식에서는 경기도 농업인 27명에 대한
시상식도 함께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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