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여주 도자세상 노르웨이 국가초청전
‘패러다임'
개최
○ 여주 도자세상 반달미술관
노르웨이 국가초청전 ‘패러다임’
개최
○ 북유럽 공예 디자인의
○ 북유럽 공예 디자인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소개하는
전시
○ 전시 외에 흙 높이 쌓기,
○ 전시 외에 흙 높이 쌓기,
풍경만들기, 판매전 등 이벤트
다양
본전시
‘국제지명공모전’과
특별전 ‘HOT Rookies’에
연일
관람객으로 북적이는 가운데 여주 도자세상
반달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는 ‘2013 경기세계
도자비엔날레’ 의
노르웨이 국가초청전 ‘패러다임’이
관람객의
주목을 받고 있다.
‘패러다임’은
공예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성장을
보이고 있는 노르웨이의 대표적인 현대공예
작가들의
작품을 소개하고, 이를
통해 동시대 공예를
둘러싼
다양한 이슈와 미래 발전적 예시들을
공유하고자 마련된 전시다.
전시에는
노르웨이공예협회가 선정한
노르웨이
공예계를 대표하는 도자, 유리,
금속작가
17인의
작품 26점이
소개된다.
전시에
참여하는 17인의
작가들은 공예 작품의 의미와
내용뿐만
아니라 새로운 원료와 기술을 활용한 독특한
방식으로
북유럽 감성의 공예 디자인을 보여주고 있어
눈길을
끈다.
‘패러다임’은 소금을 사용하여 구워낸 도자기부터
버려진
물건이나 골동 도자조각을 재조합하여
대량생산과
소비문화를 풍자한 작가들까지
전통적인
기술 개발을 고수하면서도 진보와
실험을
강조하는 새로운 예술 개념에 대한
다양한
분야와의 대화를 시도하고 있다.
이번
<패러다임>展
의
전통과 혁신의 조화를 이룬
작품들이
국내의 전통문화와 현대공예와 만나
또
다른 공예 담론과 독창적인 파장을 불러일으켜
새로운
패러다임으로의 전개가 기대된다.
이외에도
반달미술관에는 ‘세라믹스
리빙
오브제
공모전’ 전시와
함께 생활도자기획전
‘일곱가지
만찬’이
열리고 있다.
아울러
115개
요장의 6,300여종의
생활도자를
구입할
수 있는 여주 도자세상에서는 매주말과
공휴일에
관람객과 도자 구매고객 대상으로
‘흙
높이 쌓기’를
개최하고 있다.
이와
함께 ‘나만의
풍경만들기’, ‘천연화장품
만들기’ 등의
체험을 해볼 수 있고, ‘알뜰리빙난장’,
‘천원의
행복’ 등의
도자상품 판매 행사 등이 열려
여주
도자세상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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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일 : 2013-10-10 오전 7: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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