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시공사,
황해 포승지구 보상준비에 박차
- 13년 9월 개발계획 변경 승인후
보상계획공고 …
경기도시공사 등록일 | 2013-08-29 18:19: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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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시공사(사장
최승대)가
공사 최대 현안중 하나인
황해경제자유구역 포승지구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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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승지구는 지난 6월 보상사업소를
설치하고 공사 직원 12명과
황해 경제자유구역청 3명의 인원을
추가 투입하여 총 15명이 3개조로
토지 및 지장물을 기본조사 중에 있다.
○ ‘13년 9월 개발계획 변경 승인 후
보상계획공고를 거쳐
10월 감정평가업자를 선정한 후
15년 2월
본격적으로 부지공사에
착수할 예정이다.
○ 현재
지장물은 가옥 94건,공장 2건,
양어장과 부화장3건 축사‧창고 14건
분묘 150건 기타 17건 등
총280건으로 확인됐다.
○ 최승대
사장은 28일
황해경제자유구역
포승지구의
보상현장과 방문하여 사업추진이
순조롭게 진행되도록 독려 하였다.
○ 황해경제자유구역은
평택항을 중심으로 한 55.㎢를
대 중국무역 중심지업 육성코자
지난 2008년 포승지구 등 5곳이 지정되었으나,
경기침체로 인한 LH의 사업포기 후
경기도시공사가 시행자인
포승지구만이 유일하게 추진되고 있다.
○ 2018년 사업이 완공되면,
최근 대 중국 물동량이 증가하고 있는
평택항 배후지원단지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되며 또한,
도내 생산유발효과 4조 9천여억원,
고용유발효과 27천여명으로
향후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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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대 사장은
“황해 경제자유구역 포승지구
보상현장에서는 사업추진되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린 만큼 지역주민들의
입장과 경기도의 산업정책 발전이라는
큰 틀에서 향후 사업추진 일정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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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도내 가장 중요한 기업유치
프로젝트인 고덕산업단지의
부지조성공사가 현재 8.5%의 공정이
진행되고 있으며 올해말 23% 공정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 최승대 사장은 현장 안전, 환경, 민원 및
현장노무자
임금
체불 사전 근절을 위한
특별관리를
당부하였다.
○ 또한 국비지원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폐수처리시설공사, 용수 공급시설,
진입도로공사에
대하여 국비지원에 대한
지속적인 협의 및 확약을 근거로
조성원가 상승요인에 대한 철저한 예방으로
기업하기 좋은 경기도 실현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하였다.
○ 또한 삼성전자의 입주시기에 맞춰
용수 공급 및 폐수처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철저한 사업관리를 요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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