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2022년까지
공공임대주택 20만호 공급하겠다”
○ 20일 이재명 지사를 대신해
이화영 평화부지사,
경기도 공공임대주택 공급 확대방안 발표
- 2022년까지 공공임대주택 20만호 공급,
현 37만6천→57만6천호로 대폭 확대
- 청년층 대상 공공임대주택 6만 1천호 공급,
안정적 사회진입 지원
- 매입임대주택 매입비 국비 1억 1천만 원에
도비 5천만 원을 추가 지원하여
1억 6천만 원으로 상향
- 도비 2천308억 원 포함해 5년에 걸쳐
총 24조7천억 원 투입
○ 이 지사 “주거권은 모두가 누려야 할
헌법적 권리, 누구에게나 공정한 경기도,
누구나 살기 좋은 경기도를 열어가기 위해
공공임대주택 확대하겠다”고 밝혀
문의(담당부서) : 주택정책과
연락처 : 031-8008-4932 | 2018.09.20 오전 9:30:00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오는 2022년까지 공공임대주택 20만호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렇게 되면 2017년 말 기준 37만6천호 수준인
도내 공공임대주택은 2022년까지 57만6천호로
늘어난다.
이화영 경기도 평화부지사는
20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주거권은 우리 모두가 누려야 할
헌법적 권리이며 국민의 주거권 보장은
국가의 중요한 책무다.
장기간 안정적인 거주가 가능한 주택을 늘리고,
신혼부부와 청년가구의 주거 진입장벽을
낮추는 등 누구에게나 공정한 경기도,
누구나 살기 좋은 경기도를 열어 가기 위해
공공임대주택을 확대하기로 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기자회견은 당초 이재명 지사가
직접 발표할 계획이었으나,
중국 다보스 포럼 참석 관계로
이화영 평화부지사가 대신 발표했다.
경기도는 정부의 공공주택 공급 확대
방침에 맞춰 앞으로 5년간 20만호의
공공임대주택을 확충해 나간다.
특히, 도는 공공택지내 30년 이상
장기공공임대주택 비율을 현재 22.7%보다
대폭 상향 확대할 수 있도록 국토교통부와
적극 협의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경기도의 공공임대주택정책은
‘장기임대 우선’으로 추진해
기존의 패러다임을 완전히 바꿔 나갈 방침이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도는 공공이
직접 건설해서 공급하는 건설임대 13만7천호와
기존 주택 매입 또는 전세를 통해 확보한 후
이를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하는
매입 및 전세 임대 6만3천호 등 2가지로 나눠
20만호를 공급할 계획이다.
연도별로는 2018년 3만3천호를 시작으로
2019년 4만1천호, 2020년 5만1천호,
2021년 4만4천호, 2022년 3만2천호 등이다.
특히 공공임대주택 20만호 중 30%가 넘는
6만1천호를 신혼부부, 대학생, 사회초년생 등
청년층을 위한 임대주택으로 공급해
청년들이 주거문제를 해결하고 안정적으로
사회에 진입할 수 있도록 주거디딤돌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는 2017년까지 도가 청년층에 공급한
공공임대주택 5천500호의 11배에 달하는 규모다.
또한, 도는 그동안 한국토지주택공사에 의존하던
수동적 공급 방식에서 탈피하고 경기도시공사를
통해 5년간 공공임대주택 20만호의 약 20%인
4만 1천호를 직접 공급하며 책임감 있는
주거복지를 실현해 나갈 계획이다.
이렇게 되면 경기도의 공공임대주택 중
자체 공급 비율은 5%에서 20%로 대폭
높아지게 된다.
도는 2013년부터 2017년까지 5년 동안
경기도시공사를 통해 공공임대주택
7천7백호를 공급한 바 있어
도 직접공급 물량이 5배 이상 공급물량이
늘어나는 셈이다.
이밖에도 도는 매입임대주택 이용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교통 등 입지조건이 좋고
품질이 우수한 주택을 공급할 수 있도록
호당 매입비용을 국비 1억1천만 원에
도비 5천만 원을 추가, 1억6천만 원으로
향상시키는 방안도 추진하기로 했다.
경기도는 이번 공공임대주택 확대를 위해
5년 동안 총 24조7천억 원이 소요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 가운데 국비를 제외한 2천 308억 원은 경기도가,
3조 5천억 원은 경기도시공사가 충당한다.
57만6천호 공급이 완료되면
도내 주택 수 대비 공공임대주택 비율은
2017년 기준 8.5%에서 2022년 11.6%까지 올라간다.
이는 유럽연합(EU) 평균 9.3%보다 2.3%p 높은
수준이다.
한편, 이 부지사는 이날 공공임대주택
공급 활성화를 저해하는 불합리한 제도를
적극 개선하고, 공공임대주택이 주거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국토교통부,
LH, 경기도시공사, 시군과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도는 경기도시공사가
공공임대주택 건설을 위해 국비를 융자할 경우
이를 부채 산정 시 제외토록 하는 등의
16개 제도개선 사항을 정부에 건의했다.
또, 정부가 발표한 수도권 30여 곳의
신규 공공주택지구 지정과
공공주택지구내 30년 이상 장기공공임대주택
비율을 현재 22.7%보다 상향 확대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국토교통부와 적극 협의해
나갈 방침이다.
이 부지사는 “부동산은 사고팔며
이익을 취하는 수단이 아니라
안정적으로 생활하는 터전이 되어야 한다”면서
“공동주택 분양으로 발생하는 초과 이익을
공공이 환수하고 이를 기금화,
장기공공임대주택 재원으로 활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경기도는
정부의 주택공급 확대 방침에 공감하며,
정부에 적극 협조하겠다”면서
“정부도 부동산 정책을 추진하면서
지방의 자족기능에 대한 고민을
함께 해 주길 당부한다.
지자체의 장기발전 로드맵과
정부의 정책이 함께 맞물려 돌아갈 때
합리적인 도시개발과 안정적인 주거환경이
동시에 달성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2018년 9월 20일 목요일
평택시청 현관로비 새단장 - 따뜻하고 친근감 있는 감성의 공간으로 탈바꿈 -
평택시청 현관로비 새단장
- 따뜻하고 친근감 있는 감성의 공간으로 탈바꿈
담당부서 : 상생협력과
담당자 :유미진 (☎031-8024-2572)
보도일시 : 2018.9.19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오는 12월중 준공을 목표로
추경에 1억 5,000만원을 반영하여
시청 현관 리모델링 공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93년도에 건축된 시청사는
그동안 부분적으로 현관 리모델링을
추진해 왔지만 이번처럼
중앙현관 전체에 대한 이미지 쇄신을 하기는
처음이다.
시청의 얼굴이라고도 할 수 있는 현관 로비는
시청 내방객들이 맨 처음 접하는 공간으로,
시의 이미지를 심어주는데 매우 중요한 장소다.
현재의 시청로비는 공무원들이나 시민들이
오가는 공간으로 어둡고 딱딱한
시정 홍보물이 비치되어 있어
다소 경직되고 권위적인 분위기였으나
이번 공사를 통해 따뜻하고 친근감이 있는
감성적이면서도 각종 행사와 볼거리를
제공하는 멀티공간으로 재탄생된다.
또한 벽면 갤러리에 과거부터 현재까지
평택시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사진과
글을 전시하고 시민이 자유롭게 쉬며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소통의 공간을 비롯,
LED 간접조명을 활용하여 밝고 온화한
청사 이미지를 만들 계획이다.
평택시 관계자는 “리모델링 공사가 완료되면
시청 현관 로비가 한층 밝고 실용적으로 변모해
활용도 높은 커뮤니티 플랫폼의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8월에 중앙현관에
클래식이 흘러나오는 음향장비를 새로 설치한바 있다.
시청로비 리모델링은 9월부터 설계를 시작하여
올해 안에 완공할 계획이다.
- 따뜻하고 친근감 있는 감성의 공간으로 탈바꿈
담당부서 : 상생협력과
담당자 :유미진 (☎031-8024-2572)
보도일시 : 2018.9.19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오는 12월중 준공을 목표로
추경에 1억 5,000만원을 반영하여
시청 현관 리모델링 공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93년도에 건축된 시청사는
그동안 부분적으로 현관 리모델링을
추진해 왔지만 이번처럼
중앙현관 전체에 대한 이미지 쇄신을 하기는
처음이다.
시청의 얼굴이라고도 할 수 있는 현관 로비는
시청 내방객들이 맨 처음 접하는 공간으로,
시의 이미지를 심어주는데 매우 중요한 장소다.
현재의 시청로비는 공무원들이나 시민들이
오가는 공간으로 어둡고 딱딱한
시정 홍보물이 비치되어 있어
다소 경직되고 권위적인 분위기였으나
이번 공사를 통해 따뜻하고 친근감이 있는
감성적이면서도 각종 행사와 볼거리를
제공하는 멀티공간으로 재탄생된다.
또한 벽면 갤러리에 과거부터 현재까지
평택시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사진과
글을 전시하고 시민이 자유롭게 쉬며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소통의 공간을 비롯,
LED 간접조명을 활용하여 밝고 온화한
청사 이미지를 만들 계획이다.
평택시 관계자는 “리모델링 공사가 완료되면
시청 현관 로비가 한층 밝고 실용적으로 변모해
활용도 높은 커뮤니티 플랫폼의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8월에 중앙현관에
클래식이 흘러나오는 음향장비를 새로 설치한바 있다.
시청로비 리모델링은 9월부터 설계를 시작하여
올해 안에 완공할 계획이다.
평택국제대교 사고구간 공사 재착공
평택국제대교 사고구간 공사 재착공
- 더 안전하고 경관이 수려한 교량건설
- 2019년 하반기 개통 예정
담당부서 : 도로사업과
담당자 :공회성 (☎031-8024-4801)
보도일시 : 2018.9.20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20일 평택시청 브리핑실에서
평택호 횡단도로 국제대교 사고구간의
공사 재착공 계획에 대하여 언론브리핑을
가졌다.
이날 브리핑에서 평택시는
2017년 8월 26일
평택국제대교(1,350m, 4차로) 전도사고가
발생한 지 1년여 만인
2018년 9월 교량재설계 및
안전진단을 완료하고 사고구간의
교량 재시공을 추진한다고 발표했다.
2018년 2월 22일
국토부 사고조사결과 보고서를 토대로
공사시행에 대한 개선방안을 면밀히 검토하여,
지난 3월 국제대교 상부구조물 공법변경을
경기도 건설기술심의를 통해 확정하고,
7월에는 사고 외 잔존구조물에(국제대교,
신왕터널 등)에 대한 안전진단을 완료했다.
이번에 재설계된 공법은
당초 현장타설 콘크리트 BOX거더에서
하중이 경감된 강합성 BOX거더로 변경하여
안전성을 최우선 고려했으며,
특히 공장제작으로 접합부에 대한
품질관리가 용이하고 사고로 지연된
공기절감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사고구간의 공사재개를 위해
지난 4월부터 사고가 발생된 교각(P15~P21)을
철거 후 재시공하고 있으며,
상부구조물 강교는 공장에서 제작 중으로
9월부터 순차적으로 현장 설치하여
내년 상반기에 교량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유용희 건설교통국장은
“지난 사고로 인해 개통시기는 다소 지연되어
2019년 하반기에 개통할 예정으로,
향후 시민들이 안심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철저한 품질관리 및 교량 안전시공에
대한 외부용역을 통해 더욱더 안전한 교량을
건설하겠다” 며 “평택시 이미지 제고를 위해
경관이 특화된 교량을 건설할 계획이고
이를 위한 모든 사업비는 대안입찰 계약자인
대림산업(주)에서 부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더 안전하고 경관이 수려한 교량건설
- 2019년 하반기 개통 예정
담당부서 : 도로사업과
담당자 :공회성 (☎031-8024-4801)
보도일시 : 2018.9.20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20일 평택시청 브리핑실에서
평택호 횡단도로 국제대교 사고구간의
공사 재착공 계획에 대하여 언론브리핑을
가졌다.
이날 브리핑에서 평택시는
2017년 8월 26일
평택국제대교(1,350m, 4차로) 전도사고가
발생한 지 1년여 만인
2018년 9월 교량재설계 및
안전진단을 완료하고 사고구간의
교량 재시공을 추진한다고 발표했다.
2018년 2월 22일
국토부 사고조사결과 보고서를 토대로
공사시행에 대한 개선방안을 면밀히 검토하여,
지난 3월 국제대교 상부구조물 공법변경을
경기도 건설기술심의를 통해 확정하고,
7월에는 사고 외 잔존구조물에(국제대교,
신왕터널 등)에 대한 안전진단을 완료했다.
이번에 재설계된 공법은
당초 현장타설 콘크리트 BOX거더에서
하중이 경감된 강합성 BOX거더로 변경하여
안전성을 최우선 고려했으며,
특히 공장제작으로 접합부에 대한
품질관리가 용이하고 사고로 지연된
공기절감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사고구간의 공사재개를 위해
지난 4월부터 사고가 발생된 교각(P15~P21)을
철거 후 재시공하고 있으며,
상부구조물 강교는 공장에서 제작 중으로
9월부터 순차적으로 현장 설치하여
내년 상반기에 교량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유용희 건설교통국장은
“지난 사고로 인해 개통시기는 다소 지연되어
2019년 하반기에 개통할 예정으로,
향후 시민들이 안심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철저한 품질관리 및 교량 안전시공에
대한 외부용역을 통해 더욱더 안전한 교량을
건설하겠다” 며 “평택시 이미지 제고를 위해
경관이 특화된 교량을 건설할 계획이고
이를 위한 모든 사업비는 대안입찰 계약자인
대림산업(주)에서 부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평택 브레인시티사업 추진 탄력 -보상금 지연지급 민원 완전 해결 -
평택 브레인시티사업 추진 탄력
-보상금 지연지급 민원 완전 해결
담당부서 : 신성장전략과
담당자 :조정년 (☎031-8024-2061)
보도일시 : 2018.9.20
평택 브레인시티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이
보상금 일부 지연 지급에 따른 민원이
완전 해결되어 본격적으로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지난 3일 정장선 평택시장은
중흥건설 관계자 등이 참여한
브레인시티 사업 현안 점검 간담회에서
2단계 사업지구 보상금 지급이 지연되고 있는
문제에 대한 해결방안 마련을 촉구했다.
이 자리에서 중흥건설 관계자는
“9월 20일까지 자금조달을 통해
전액 지급하겠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으며,
이후 제시한 약속대로 소유권 이전 등기를
끝마친 보상금에 대해서 20일 전액지급
완료한 것으로 알려졌다.
2단계 사업시행자(브레인시티프로젝트
금융투자주식회사) 관계자는
“충분한 자금이 확보됨에 따라
향후 소유권 이전등기가 완료되는 건에 대해서는
빠른 시일 내에 지급이 가능하다” 고 밝혔다.
한편, 2단계의 보상금은 9월 20일 기준으로
약 5,400억원이 지급됐으며,
원활한 자금조달이 이뤄짐에 따라
보상금 지급에는 전혀 문제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보상금 지연지급 민원 완전 해결
담당부서 : 신성장전략과
담당자 :조정년 (☎031-8024-2061)
보도일시 : 2018.9.20
평택 브레인시티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이
보상금 일부 지연 지급에 따른 민원이
완전 해결되어 본격적으로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지난 3일 정장선 평택시장은
중흥건설 관계자 등이 참여한
브레인시티 사업 현안 점검 간담회에서
2단계 사업지구 보상금 지급이 지연되고 있는
문제에 대한 해결방안 마련을 촉구했다.
이 자리에서 중흥건설 관계자는
“9월 20일까지 자금조달을 통해
전액 지급하겠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으며,
이후 제시한 약속대로 소유권 이전 등기를
끝마친 보상금에 대해서 20일 전액지급
완료한 것으로 알려졌다.
2단계 사업시행자(브레인시티프로젝트
금융투자주식회사) 관계자는
“충분한 자금이 확보됨에 따라
향후 소유권 이전등기가 완료되는 건에 대해서는
빠른 시일 내에 지급이 가능하다” 고 밝혔다.
한편, 2단계의 보상금은 9월 20일 기준으로
약 5,400억원이 지급됐으며,
원활한 자금조달이 이뤄짐에 따라
보상금 지급에는 전혀 문제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연금형 희망나눔 주택’ 추진 기반 마련 위한 훈령 개정
‘연금형 희망나눔 주택’ 추진 기반 마련 위한
훈령 개정
- 고령자 주택 매입대금 분할 지급 근거·
매도자 임대주택 입주 기준 반영
부서:공공주택지원과 등록일:2018-09-20 06:00
훈령 개정
- 고령자 주택 매입대금 분할 지급 근거·
매도자 임대주택 입주 기준 반영
부서:공공주택지원과 등록일:2018-09-20 06:00
‘흑산공항 안전성 검토 부실’ 주장은 전혀 사실이 아님을 알려드림
[참고] ‘흑산공항 안전성 검토 부실’ 주장은
전혀 사실이 아님을 알려드림
부서:신공항기획과,공항시설과 등록일:2018-09-19 13:29
* 사업 전반에 관한 기본적인
전혀 사실이 아님을 알려드림
부서:신공항기획과,공항시설과 등록일:2018-09-19 13:29
흑산공항 관련 비행 시뮬레이션은
국내외 관련 설계기준을 적용하여
이미 안전하게 설계된 공항시설에 대해
전문가들이 2차례 항공기 운항 안전성을
확인하기 위해 실시하였습니다.
비행 시뮬레이션의 목적은
비행 시뮬레이션의 목적은
당초 정량적 근거(설계기준 등)에 의해 계획한
공항시설에 대해 조종사의 주관적 관점,
즉 정성적 평가를 통해 공항 운영에 대한
적정성을 확인하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기본계획* 수립 과정 상에
기본계획* 수립 과정 상에
그리드스페이스(주) 컨소시움이
비행 시뮬레이션을 수행한 것은 사실이나,
해당 컨소시움에는 항공 경험 및 전문성을 갖춘
누리항공시스템과 극동대학교가 참여하여
운항 안전성을 확보하였습니다.
* 사업 전반에 관한 기본적인
방침·계획을 획정하는 가장 초기 단계
또한 사업을 구체화시키는 기본설계 과정에서는
또한 사업을 구체화시키는 기본설계 과정에서는
(주)유신이 국내 최고 항공 전문기관인
한국항공대학교에 의뢰하여 비행 시뮬레이션을 수행하여
안전성을 재검증하였습니다.
< 보도내용(환경일보, 9.18) >
< 보도내용(환경일보, 9.18) >
국토부, 흑산공항 안전성 부실 검토
- 전문성 없는 업체가 비행 시뮬레이션을 수행하여
- 전문성 없는 업체가 비행 시뮬레이션을 수행하여
결과를 신뢰할 수 없음
추석 연휴 동안 전철타고 떠나는 이색 경기도 여행
전철 타고 떠나는 경기도 추석여행, 출발~
○ 추석 연휴 동안 전철타고 떠나는
이색 경기도 여행
- 전철타고 가볼 만한 경기도내 명소들
문의(담당부서) : 홍보미디어담당관
연락처 : 031-8008-2827 | 2018.09.20 오전 5:40:00
즐거운 추석연휴.
오랜만에 만난 친지들과 맛있는 음식도 먹고
담소를 나눠도 시간이 남을 텐데 뭘 해야 좋을까?
민족의 대이동이 일어나는 시기인 만큼
자가용보다는 막힐 염려가 없는
전철을 이용해 추석여행을 떠나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
출퇴근이나 등하교가 아닌 여행을 위해
전철을 타는 일은 색다른 느낌으로 다가올 것이다.
전철타고 가볼 만한 경기도내 명소를
소개해 본다.
▲1호선 소요산역 :
소요산 산림욕장&소요산 국민관광지
소요산역에서 500m 거리에 위치한
소요산 산림욕장은
울창한 아름드리나무 사이로
편안하게 산책을 즐길 수 있는 숲, 습지원,
화훼원, 잔디광장, 조각원, 미니동물원 등이
조성돼 있다.
특히 지난해 설치한 ‘LOVE 포토존’은
방문객들에게 이색적인 볼거리와 함께
기념촬영 명소로 사랑받고 있다.
소요산 산림욕장 입구에서 150m만 더 가면
소요산 국민관광지도 둘러볼 수 있다.
관광지 입구에 위치한 자유수호 평화박물관을
시작으로 건강 오행로, 원효대사와 요석공주의
애틋한 이야기가 스며 있는 요석공주 별궁터,
원효대사가 수도했다는 원효대, 천년고찰 자재암,
청량폭포와 원효폭포 등의 명소가 있다.
- 동두천시 상봉암동 산21(소요산 산림욕장)
- 동두천시 평화로2910번길145(소요산 국민관광지)
▲3호선 정발산역 : 일산호수공원&라페스타
정발산역에서 10분 거리에 위치한
일산호수공원은 아시아 최대 크기의
인공 호수공원이다.
20여 만 그루의 나무가 울창한 숲을 이루고
호숫가를 따라 이어진 4.7km의 자전거도로와
메타세쿼이아 길 등 9.1km의 산책로는
자전거 라이딩족과 가벼운 산책을 즐기는
시민 모두의 사랑을 받고 있다.
메타세쿼이아 길을 지나 만국기가 나부끼는
한울광장은 일몰을 감상하기 좋은 명소다.
역시 정발산역에서 10분 거리에 자리한
라페스타는 한국 최초의 스트리트형 복합쇼핑몰로
지상 5층짜리 6개의 건물로 이뤄져 있다.
패션 아웃렛과 소품점·테마카페·극장·
식당가 등이 들어서 있으며,
300m 보행자 전용도로는 ‘문화의 거리’로 조성돼
거리공연도 열린다.
- 고양시 일산동구 호수로 595(일산호수공원)
- 중앙로 1305-56(라페스타)
▲4호선 대공원역 :
서울랜드&국립현대미술관 과천관
대공원역에서 내려 1km 남짓 걸으면
서울랜드가 나온다.
서울랜드는
서울대공원 내에 위치한 테마파크로
시속 85km로 급강하하는 ‘샷드롭’,
케이블 하나에 매달려 스카이점프를 하는
‘스카이엑스’ 등 다이내믹한 놀이기구를
즐길 수 있다.
대공원역에서 걸어서 7분 거리에는
회화부터 건축·조형·조각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현대미술 작품을 전시 중인
국립현대미술관 과천관이 있다.
- 과천시 광명로 181(서울랜드)
- 과천시 광명로 313(국립현대미술관 과천관)
▲7호선 삼산체육관역 :
한국만화박물관&웅진플레이도시
한국에 처음 만화가 등장한
1909년부터 현재까지 100년 넘게 발전해 온
한국만화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한국만화박물관이 삼산체육관역에서
도보로 4분 거리에 있다.
박물관은 애니메이션 상영관과
상설전시·체험전시·열람공간으로 구성돼 있으며,
만화도서관에서는 아이부터 어른까지
만화책을 마음껏 볼 수 있다.
삼산체육관역에서 도보로 10분 거리에는
다이내믹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웅진플레이도시도 자리하고 있다.
웅진플레이도시는 도심 속에서 워터파크,
스파, 골프, 스키 등을 즐길 수 있는
레저 스포츠 테마파크다.
워터파크에서 짜릿한 스릴을 선사하는
워터슬라이드를 타거나 노천스파에서
명절 피로를 푸는 것도 좋겠다.
- 부천시 원미구 길주로 1(한국만화박물관),
- 부천시 조마루로 2(웅진플레이도시)
▲8호선 산성역 : 남한산성
산성역에서 9번이나 52번 버스를 타고
20~30분 정도 달리면 남한산성에 도착한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남한산성은
성남과 광주에 걸쳐 축조된 조선시대 성벽으로
총 길이가 12km에 달한다.
5개의 탐방로 코스가 있으며 성곽길을 따라
산책을 즐기려면 1코스,
역사의 흔적을 느끼려면 2코스를 걷는 것이 좋다.
야간에 서문 전망대에 오르면 서울의 야경을
한눈에 볼 수 있다.
- 광주시 남한산성면 남한산성로 731
▲수인선 월곶역 : 월곶포구
전철로 떠나는 바다여행은 보다 특별한 즐거움이 있다.
수인선 월곶역에서 10분만 걸으면
옛 염전터를 등지고 바다와 마주한 포구가 나온다.
짭조름한 갯내음을 맡으며 산책을 하다
근처 횟집에서 회나 조개구이를 즐기는 것도
좋을 듯하다.
어느 식당에 들어가도 저렴한 가격에
푸짐한 상이 차려진다.
인근 수산시장에서는 신선한 해산물도 구입할 수 있다.
- 시흥시 월곶동(월곶포구)
▲경의중앙선 용문역 : 양평레일바이크
전철을 타고 달려 도착한 양평에서
레일바이크로 또 한 번 달리는 것도
색다른 경험이다.
용문역에서 10분 거리에는 레일바이크를
탈 수 있는 곳이 있다.
용문에서 원덕까지 흑천을 따라
편도 3.2km의 철로를 시속15~20km로 달린다.
산과 개울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시원한 강바람을 맞으며 페달을 밟으면
가슴속까지 시원해지는 기분이 들 것이다.
2인승과 4인승 바이크가 있어
연인·가족끼리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 경기 양평군 용문면 삼성리 126-5(양평 레이바이크)
▲경춘선 가평역 : 이화원 나비스토리
가평역에서 15분쯤 걸으면 아름다운 꽃과
나비가 가득한 환상적인 공원을 만날 수 있다.
자라섬 안에 있는 이화원 나비스토리는
1만여 평의 부지에 1800여 평의 온실과
320여 평의 나비생태관을 갖춘 세계 최대의
나비공원이다.
연못과 나무 등으로 각종 쉼터를 아름답게 꾸며
휴식하기에도 좋다.
전문 나비 해설사로부터 각종 나비와
꽃에 대한 설명도 들을 수 있다.
- 가평군 가평읍 자라섬로 64(이화원)
○ 추석 연휴 동안 전철타고 떠나는
이색 경기도 여행
- 전철타고 가볼 만한 경기도내 명소들
문의(담당부서) : 홍보미디어담당관
연락처 : 031-8008-2827 | 2018.09.20 오전 5:40:00
즐거운 추석연휴.
오랜만에 만난 친지들과 맛있는 음식도 먹고
담소를 나눠도 시간이 남을 텐데 뭘 해야 좋을까?
민족의 대이동이 일어나는 시기인 만큼
자가용보다는 막힐 염려가 없는
전철을 이용해 추석여행을 떠나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
출퇴근이나 등하교가 아닌 여행을 위해
전철을 타는 일은 색다른 느낌으로 다가올 것이다.
전철타고 가볼 만한 경기도내 명소를
소개해 본다.
▲1호선 소요산역 :
소요산 산림욕장&소요산 국민관광지
소요산역에서 500m 거리에 위치한
소요산 산림욕장은
울창한 아름드리나무 사이로
편안하게 산책을 즐길 수 있는 숲, 습지원,
화훼원, 잔디광장, 조각원, 미니동물원 등이
조성돼 있다.
특히 지난해 설치한 ‘LOVE 포토존’은
방문객들에게 이색적인 볼거리와 함께
기념촬영 명소로 사랑받고 있다.
소요산 산림욕장 입구에서 150m만 더 가면
소요산 국민관광지도 둘러볼 수 있다.
관광지 입구에 위치한 자유수호 평화박물관을
시작으로 건강 오행로, 원효대사와 요석공주의
애틋한 이야기가 스며 있는 요석공주 별궁터,
원효대사가 수도했다는 원효대, 천년고찰 자재암,
청량폭포와 원효폭포 등의 명소가 있다.
- 동두천시 상봉암동 산21(소요산 산림욕장)
- 동두천시 평화로2910번길145(소요산 국민관광지)
▲3호선 정발산역 : 일산호수공원&라페스타
정발산역에서 10분 거리에 위치한
일산호수공원은 아시아 최대 크기의
인공 호수공원이다.
20여 만 그루의 나무가 울창한 숲을 이루고
호숫가를 따라 이어진 4.7km의 자전거도로와
메타세쿼이아 길 등 9.1km의 산책로는
자전거 라이딩족과 가벼운 산책을 즐기는
시민 모두의 사랑을 받고 있다.
메타세쿼이아 길을 지나 만국기가 나부끼는
한울광장은 일몰을 감상하기 좋은 명소다.
역시 정발산역에서 10분 거리에 자리한
라페스타는 한국 최초의 스트리트형 복합쇼핑몰로
지상 5층짜리 6개의 건물로 이뤄져 있다.
패션 아웃렛과 소품점·테마카페·극장·
식당가 등이 들어서 있으며,
300m 보행자 전용도로는 ‘문화의 거리’로 조성돼
거리공연도 열린다.
- 고양시 일산동구 호수로 595(일산호수공원)
- 중앙로 1305-56(라페스타)
▲4호선 대공원역 :
서울랜드&국립현대미술관 과천관
대공원역에서 내려 1km 남짓 걸으면
서울랜드가 나온다.
서울랜드는
서울대공원 내에 위치한 테마파크로
시속 85km로 급강하하는 ‘샷드롭’,
케이블 하나에 매달려 스카이점프를 하는
‘스카이엑스’ 등 다이내믹한 놀이기구를
즐길 수 있다.
대공원역에서 걸어서 7분 거리에는
회화부터 건축·조형·조각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현대미술 작품을 전시 중인
국립현대미술관 과천관이 있다.
- 과천시 광명로 181(서울랜드)
- 과천시 광명로 313(국립현대미술관 과천관)
▲7호선 삼산체육관역 :
한국만화박물관&웅진플레이도시
한국에 처음 만화가 등장한
1909년부터 현재까지 100년 넘게 발전해 온
한국만화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한국만화박물관이 삼산체육관역에서
도보로 4분 거리에 있다.
박물관은 애니메이션 상영관과
상설전시·체험전시·열람공간으로 구성돼 있으며,
만화도서관에서는 아이부터 어른까지
만화책을 마음껏 볼 수 있다.
삼산체육관역에서 도보로 10분 거리에는
다이내믹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웅진플레이도시도 자리하고 있다.
웅진플레이도시는 도심 속에서 워터파크,
스파, 골프, 스키 등을 즐길 수 있는
레저 스포츠 테마파크다.
워터파크에서 짜릿한 스릴을 선사하는
워터슬라이드를 타거나 노천스파에서
명절 피로를 푸는 것도 좋겠다.
- 부천시 원미구 길주로 1(한국만화박물관),
- 부천시 조마루로 2(웅진플레이도시)
▲8호선 산성역 : 남한산성
산성역에서 9번이나 52번 버스를 타고
20~30분 정도 달리면 남한산성에 도착한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남한산성은
성남과 광주에 걸쳐 축조된 조선시대 성벽으로
총 길이가 12km에 달한다.
5개의 탐방로 코스가 있으며 성곽길을 따라
산책을 즐기려면 1코스,
역사의 흔적을 느끼려면 2코스를 걷는 것이 좋다.
야간에 서문 전망대에 오르면 서울의 야경을
한눈에 볼 수 있다.
- 광주시 남한산성면 남한산성로 731
▲수인선 월곶역 : 월곶포구
전철로 떠나는 바다여행은 보다 특별한 즐거움이 있다.
수인선 월곶역에서 10분만 걸으면
옛 염전터를 등지고 바다와 마주한 포구가 나온다.
짭조름한 갯내음을 맡으며 산책을 하다
근처 횟집에서 회나 조개구이를 즐기는 것도
좋을 듯하다.
어느 식당에 들어가도 저렴한 가격에
푸짐한 상이 차려진다.
인근 수산시장에서는 신선한 해산물도 구입할 수 있다.
- 시흥시 월곶동(월곶포구)
▲경의중앙선 용문역 : 양평레일바이크
전철을 타고 달려 도착한 양평에서
레일바이크로 또 한 번 달리는 것도
색다른 경험이다.
용문역에서 10분 거리에는 레일바이크를
탈 수 있는 곳이 있다.
용문에서 원덕까지 흑천을 따라
편도 3.2km의 철로를 시속15~20km로 달린다.
산과 개울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시원한 강바람을 맞으며 페달을 밟으면
가슴속까지 시원해지는 기분이 들 것이다.
2인승과 4인승 바이크가 있어
연인·가족끼리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 경기 양평군 용문면 삼성리 126-5(양평 레이바이크)
▲경춘선 가평역 : 이화원 나비스토리
가평역에서 15분쯤 걸으면 아름다운 꽃과
나비가 가득한 환상적인 공원을 만날 수 있다.
자라섬 안에 있는 이화원 나비스토리는
1만여 평의 부지에 1800여 평의 온실과
320여 평의 나비생태관을 갖춘 세계 최대의
나비공원이다.
연못과 나무 등으로 각종 쉼터를 아름답게 꾸며
휴식하기에도 좋다.
전문 나비 해설사로부터 각종 나비와
꽃에 대한 설명도 들을 수 있다.
- 가평군 가평읍 자라섬로 64(이화원)
이재명 “4차산업혁명이 가지고 올 대량실업문제, 기본소득이 해법”
이재명 “4차산업혁명이 가지고 올
대량실업문제, 기본소득이 해법”
○ 이재명 지사, 2018 하계 다보스 포럼서 주장
- 자동화로 인한 대량실업 피할 수 없어.
정책적 개입 필요
- 기본소득은 노동의지를 꺾는 것이 아니라
동기부여가 된다.
- 경기도에서 우선 시범적 시행,
다양한 연령층으로 확대할 것
○ 토론참석자들 이 지사 의견에 공감.
청년층 대상 정책 매우 적절 평가
문의(담당부서) : 외교정책과
연락처 : 031-8008-2453 | 2018.09.20 오전 5:40:00
2018 하계 다보스포럼 참석차 첫 해외방문에 나선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4차 산업혁명이 가져 올
대량실업문제에 대한 해법으로
기본소득을 주장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현지시각 19일 오후 중국 텐진(天津)시에서 열린
2018 하계 다보스 포럼 이틀째
‘일자리의 50%가 사라진다면?(What If: 50% of
Today's Jobs Disappear?)’ 세션에 참석해
“자동화로 인한 대량실업은 불가피한
사회현상으로 이에 대한 정책적 개입이
필요하다”며 “4차산업혁명 시대에
기본소득은 피할 수 없는 운명과도 같다”라고
말했다.
BBC 월드뉴스 리포터 젠 코프스테이크
(Jen Copestake)의 사회로 열린
이 세션에는 이 지사를 비롯해
트롤스 룬 폴센(Troels Lund Poulsen)
덴마크 고용부 장관,
공공 서비스디자인기업인 영국 Participle社의
힐러리 코탐(Hilary Cottam) 이사,
글로벌 회계컨설팅 기업인
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컨설팅(PwC)
존 혹스워스(John Hawksworth)
수석이코노미스트가 토론자로 함께 했다.
이 지사는 이어 “많은 사람들이
기본소득제를 실시하면 사람을 게으르게 만들고
노동의지를 꺾는다는 견해를 갖고 있다”면서
“기본소득은 최소한의 소득을 제공하는 것이기
때문에 오히려 삶의 질을 높이면서도
보다 많이 벌고 싶은 욕구가 생겨
노동유인책에 대한 동기부여가 될 것”이라고
부정적 견해에 대해 반박했다.
그러면서 청년배당이
지역 상인들의 매출을 상승시킨 사례를 예로 들며
“실제로 기본소득을 실험한 알래스카, 인도,
나미비아 등의 사례를 보면 범죄율과 실업률,
자살률 등이 크게 감소됐다”고 기본소득제
도입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이 지사는 특히 “4차산업혁명시대는
소수가 부를 독점하지 않도록
부를 재분배하는 게 핵심”이라며
“불로소득에 대한 과세, 사회인프라 등을 통해
얻은 수익을 공공이 공유하도록
재분배하는 방식 등이 대안이 될 수 있다”고
말해 주목을 받기도 했다.
이는 기본소득이 우리 사회의 문제로
대두되는 부의 재분배와 사회정의 실현을
해법으로도 의미가 있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이밖에도 이 지사는 “재원의 한정성 때문에
전국적인 기본소득제 도입은 현실적인 제약이
있다”면서 “경기도에서 우선 시험적으로
시행할 것이며 다양한 연령층으로 확대하겠다”라고
향후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이 같은 이 지사의 발언에 대해
참가자들은 적극적인 공감을 표했다.
힐러리 코탐(Hilary Cottam) 이사는
“최소한의 기본소득 제공이 노동에 대한
동기를 부여한다는 데 이 지사의 의견에
공감한다”며 “청년층을 우선으로 공략한
성남시의 사례는 매우 적절했다고 생각한다”라고
평가했다.
트롤스 룬 폴센 덴마크 고용부 장관은
“덴마크는 문화 분야의 실업률이 10%에
이르렀던 적이 있었지만 효과적인
정책 개입을 통해 2%로 줄인 사례가 있다”면서
“덴마크가 복지에 투자를 아끼지 않는 이유는
사람이 자원이고 곧 미래이기 때문이다”라고
기본소득으로 대변되는 복지확대를 주장한
이 지사와 의견을 같이했다.
하계 다보스포럼은
매년 1월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리는
동계 다보스 포럼과 함께
세계경제포럼(WEF)에서 주최하는 국제포럼이다.
세계경제뿐만 아니라 국제분쟁, 환경문제,
과학기술 등 각종 글로벌 이슈에 대해 논의하는
교류의 장으로 2007년부터 중국 텐진과
다롄(大連)에서 교차 개최되고 있다.
‘4차 산업혁명시대 혁신형 사회구축’을 주제로
18일부터 20일까지 열리는 이번 포럼에는
리커창 중국 총리와 클라우스 슈밥
세계경제포럼(WEF) 회장 등 1,500명의
전 세계 장관급과 지자체장, 글로벌
성장기업 CEO, 언론인 등이 참가했다
이재명 지사의 하계 다보스포럼 참가는
이번이 두 번째다.
이 지사는 지난해 성남시장 재임 때도
중국 다롄(大連)에서 열린 하계 다보스포럼에 참석,
‘사회안전망 4.0’ 세션 패널로 참석한 바 있다.
대량실업문제, 기본소득이 해법”
○ 이재명 지사, 2018 하계 다보스 포럼서 주장
- 자동화로 인한 대량실업 피할 수 없어.
정책적 개입 필요
- 기본소득은 노동의지를 꺾는 것이 아니라
동기부여가 된다.
- 경기도에서 우선 시범적 시행,
다양한 연령층으로 확대할 것
○ 토론참석자들 이 지사 의견에 공감.
청년층 대상 정책 매우 적절 평가
문의(담당부서) : 외교정책과
연락처 : 031-8008-2453 | 2018.09.20 오전 5:40:00
2018 하계 다보스포럼 참석차 첫 해외방문에 나선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4차 산업혁명이 가져 올
대량실업문제에 대한 해법으로
기본소득을 주장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현지시각 19일 오후 중국 텐진(天津)시에서 열린
2018 하계 다보스 포럼 이틀째
‘일자리의 50%가 사라진다면?(What If: 50% of
Today's Jobs Disappear?)’ 세션에 참석해
“자동화로 인한 대량실업은 불가피한
사회현상으로 이에 대한 정책적 개입이
필요하다”며 “4차산업혁명 시대에
기본소득은 피할 수 없는 운명과도 같다”라고
말했다.
BBC 월드뉴스 리포터 젠 코프스테이크
(Jen Copestake)의 사회로 열린
이 세션에는 이 지사를 비롯해
트롤스 룬 폴센(Troels Lund Poulsen)
덴마크 고용부 장관,
공공 서비스디자인기업인 영국 Participle社의
힐러리 코탐(Hilary Cottam) 이사,
글로벌 회계컨설팅 기업인
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컨설팅(PwC)
존 혹스워스(John Hawksworth)
수석이코노미스트가 토론자로 함께 했다.
이 지사는 이어 “많은 사람들이
기본소득제를 실시하면 사람을 게으르게 만들고
노동의지를 꺾는다는 견해를 갖고 있다”면서
“기본소득은 최소한의 소득을 제공하는 것이기
때문에 오히려 삶의 질을 높이면서도
보다 많이 벌고 싶은 욕구가 생겨
노동유인책에 대한 동기부여가 될 것”이라고
부정적 견해에 대해 반박했다.
그러면서 청년배당이
지역 상인들의 매출을 상승시킨 사례를 예로 들며
“실제로 기본소득을 실험한 알래스카, 인도,
나미비아 등의 사례를 보면 범죄율과 실업률,
자살률 등이 크게 감소됐다”고 기본소득제
도입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이 지사는 특히 “4차산업혁명시대는
소수가 부를 독점하지 않도록
부를 재분배하는 게 핵심”이라며
“불로소득에 대한 과세, 사회인프라 등을 통해
얻은 수익을 공공이 공유하도록
재분배하는 방식 등이 대안이 될 수 있다”고
말해 주목을 받기도 했다.
이는 기본소득이 우리 사회의 문제로
대두되는 부의 재분배와 사회정의 실현을
해법으로도 의미가 있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이밖에도 이 지사는 “재원의 한정성 때문에
전국적인 기본소득제 도입은 현실적인 제약이
있다”면서 “경기도에서 우선 시험적으로
시행할 것이며 다양한 연령층으로 확대하겠다”라고
향후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이 같은 이 지사의 발언에 대해
참가자들은 적극적인 공감을 표했다.
힐러리 코탐(Hilary Cottam) 이사는
“최소한의 기본소득 제공이 노동에 대한
동기를 부여한다는 데 이 지사의 의견에
공감한다”며 “청년층을 우선으로 공략한
성남시의 사례는 매우 적절했다고 생각한다”라고
평가했다.
트롤스 룬 폴센 덴마크 고용부 장관은
“덴마크는 문화 분야의 실업률이 10%에
이르렀던 적이 있었지만 효과적인
정책 개입을 통해 2%로 줄인 사례가 있다”면서
“덴마크가 복지에 투자를 아끼지 않는 이유는
사람이 자원이고 곧 미래이기 때문이다”라고
기본소득으로 대변되는 복지확대를 주장한
이 지사와 의견을 같이했다.
하계 다보스포럼은
매년 1월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리는
동계 다보스 포럼과 함께
세계경제포럼(WEF)에서 주최하는 국제포럼이다.
세계경제뿐만 아니라 국제분쟁, 환경문제,
과학기술 등 각종 글로벌 이슈에 대해 논의하는
교류의 장으로 2007년부터 중국 텐진과
다롄(大連)에서 교차 개최되고 있다.
‘4차 산업혁명시대 혁신형 사회구축’을 주제로
18일부터 20일까지 열리는 이번 포럼에는
리커창 중국 총리와 클라우스 슈밥
세계경제포럼(WEF) 회장 등 1,500명의
전 세계 장관급과 지자체장, 글로벌
성장기업 CEO, 언론인 등이 참가했다
이재명 지사의 하계 다보스포럼 참가는
이번이 두 번째다.
이 지사는 지난해 성남시장 재임 때도
중국 다롄(大連)에서 열린 하계 다보스포럼에 참석,
‘사회안전망 4.0’ 세션 패널로 참석한 바 있다.
피드 구독하기:
글 (At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