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국토부에
‘당진~광명 고속도로 사업’
적극 추진 건의
○ 김동연, “당진~광명 고속도로는
서해안고속도로의 상습 교통정체 해소와
지역 균형발전 위한 중요 노선.
경기·충남 베이밸리 상생협력
기본구상의 핵심” 강조
문의(담당부서) : 공간전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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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3 13:07:15
[참고]
김동연, 경기서부지역에
2040년까지 22조 9천억 원 투자.
‘서부대개발’ 추진은
김동연 경기도지사
“지역과 정당을 뛰어넘는
베이밸리 메가시티는
경기-충남 도민을 위한 기회”는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5월 23일 국토부교통부 장관에게
‘당진~광명 고속도로’ 민간투자사업의
적극적인 추진을 건의하는 내용의
서한문을 전달했다.
김 지사는 서한문에서
“당진~광명 고속도로는
경기·충남 베이밸리 상생협력
기본구상의 핵심 사업”이라며
“서해안 고속도로의
상습 교통정체 해소와
상생협력의 성공을 이끄는
중요한 길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당진~광명 고속도로 민간투자사업’은
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과
광명시 가학동 간 61.4㎞를 연결하는
사업이다.
경기도와 충남을 연결하는
서해대교의 교통량 포화로
상습적 교통정체가 일어나는 가운데
새로운 교통로 대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에 경기·충남 베이밸리 상생협력
기본구상뿐만 아니라
경기도 서부 SOC 대개발 정책에도
포함됐다.
이 사업은
민간투자 형태로 진행되는 사업이다.
2022년 11월부터 한국개발연구원(KDI)에서
적격성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적격성조사는 올해 완료될 예정으로
알려졌다.